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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오늘만 같다면 시청료 자발적으로 올려주겠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1 23:55:17
추천수 12
조회수   1,155

제목

KBS가 오늘만 같다면 시청료 자발적으로 올려주겠습니다.

글쓴이

윤상달 [가입일자 : 2005-01-07]
내용
 오늘자 9시뉴스에서 까발린 총리지명자의 발언을 보니 참 기가차고 어떻게 저런 인간들만 주변에 가득한지......예전에도 알긴했지만 새삼 그들 주변의 똥냄새에 아주 코가 헐 지경입니다.

 정말 오늘처럼만 앞으로 내내 KBS가 해준다면 까짓거 시청료 4000원이 문제겠습니까? 대안언론에 매달 수만원씩 기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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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환 2014-06-12 00:00:43
답글

지금 지휘부가 공백 상태라서, 그나마 잘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잘하는 것을 잘한다고 못할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지속되기 위해서는 시스템부터 바꿔야 합니다.

윤상달 2014-06-12 00:03:34
답글

저도 댓글 다신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위에 적었듯이-오늘처럼만 앞으로 내내 KBS가 해준다면- 이라는 단서를 달았거든요.

허길 2014-06-12 00:08:08
답글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조중동에서도 안좋게 보는 인물입니다.
현 KBS의 시각은 조중동과 다르지 않아요.

조중동에서 얼마나 총리임명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을 들여왔는데
뜬금없는 누구? 발표 나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여지없이 까더군요.
그럼 그렇지.. 너의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거지.. 싶더군요.

박헌규 2014-06-12 00:36:38
답글

사장 내몰려고 나선 후부터 확실히 많이 달라졋습니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어제의 김무성 면죄부와 민주당원 기소도 상당히 세세히 깠습니다.

잘하면 박수치고 못하면 비판하는 거죠.
전적인 신뢰도 무조건적인 비판도 할 이유가 없죠.

최봉환님이 지적 하셨듯이
다음 사장이 누가 오고
기자들이 사장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선에서 맺어지는가가 문제가 되겠죠.

정상환 2014-06-12 00:45:36
답글

수신료 올리는게 종편에 광고 밀어 주려고 하는 의도라는 의혹이 있으므로 수신료 인상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현재 KBS 수입의 절반 가까운게 수신료라고 하니 더더욱 지금의 수신료도 충분한 금액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성위 2014-06-12 01:21:55
답글

산넘어물건너..깊은계곡에...1개월내에 새사장취임해야는 원칙으로할때=...참 우려스럽네요..kbs양대노조..힘들겠지만 슬기롭고 현명한 대처를 바래봅니다..어쩌다 이나라가...

김태훈 2014-06-12 03:26:02
답글

여태까지 총리 임명 스타일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똥묻은 개를 먼저 내세우고나서는 한참 까이게 되면
그때 겨 묻은 개를 내세워서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게 하죠.
여태껏 매번 그런식이었습니다.
분명히 진짜로 임명하려는 후속 타자가 대기중일 겁니다.

이인근 2014-06-12 07:27:45
답글

김태훈님의 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최만수 2014-06-12 12:22:54
답글

낙하산 지도부는 없는게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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