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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자게에 왜 글들이 점점 안올라 올까?...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11 22:52:56
추천수 29
조회수   1,359

제목

와싸다 자게에 왜 글들이 점점 안올라 올까?...ㅡ,.ㅜ^

글쓴이

najura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이건 이미 수년전부터 예견되었던 수순었다고 봅니다.



그 많은 피와 살이 되고 머리를 살찌게 했던 좋은 글들을 올려 주셨던

명품 회원님들이 왜 죄다 떠나버리고 잠수, 눈팅회원으로 돌아섰는지 ?



명품 회원님들(지금 눈팅으로 돌아서거나 발길을 돌리신)께서 얼르고 달래고 했음에도



안하무인격으로 게시판을 쥐고 흔들면서

수많은 회원님들의 속을 뒤집어 놓고 개판 치고 지금은 사라진 인간들을 

 

제 때 조치하지 못하고,

그래도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감싸안고 가려했던




와싸다측의 기준없는 안일한 대처가 그 단초를 제공했다고 봅니다.  



이미 수 많은 열혈 회원님들이 사석이나 게시판에서 이야기 하고 우려했었고

자체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해 주길 바랬던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어줍잖은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한마리의 어정쩡한 양(?)을 구하려고 하다 아흔 아홉마리의 우수한 양들을 몰살시킨(?) 

양치기의 현명하지 못했던 판단이 초래한 결과가 아닌지...



꿩도 놓치고 매도 잃고 소잃고 외양간 부숴진 꼴이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최근에도 심심치 않게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과거의 일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지 못하고 우유부단하게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



사이트의 리뉴얼 과정도 문제이긴 하지만 

오폐수로 변한 물에서는 고기들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피에쑤 : 밑에 게시판 글이 왜 이리 안올라 올까? 라는 회원님의 글이 있길래

용기내어 안돌아가는 대가리로 나름 쥐어 짜면서 써보았습니다...



오전, 네번의 댓글과 본문글을 올렸다 날라가 버리는 바람에 인내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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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 2014-06-11 22:56:43
답글

클릭하는데 3초정도 걸려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어르신은 빨간글씨도 쓰시고..나름 기능을 즐기시는거 같기는 합니다

고용일 2014-06-11 22:57:17
답글

바로 색상을 바꾸시다니...

이태봉 2014-06-11 22:58:16
답글

'명품회원님의 피와 살이 되고 머리를 살찌게 하는 좋은 글'에 댓글 달려고 로긴했습니다.

장순영 2014-06-11 23:05:53
답글

어라? 그동안 아이패드에선 안되던게 되네요...ㅋㅋㅋ요즘은 번개도 없어요...ㅠㅠ

이종호 2014-06-11 23:09:14
답글

용일님...ㅡ,.ㅜ^ 굵은 글에만 색을 넣었는데 죄다 빨갱이가 되는 바람에 다시 수정했습니다...ㅠ,.ㅜ^
게시판 폰트와 색상 보정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ㅠ,.ㅜ^ 지송합니다...

이종호 2014-06-11 23:10:24
답글

상광청님^^ 원하던 것은 구하셨수?...글구, 벙개는 동생들과 레지스탕스처럼 가끔 하긴 합니다...ㅠ,.ㅜ^

harleycho8855@nate.com 2014-06-11 23:14:09
답글

그럴수록 나주라을쉰께서 지금같이 주옥같은 글을 연이어 올려주셔야함돠.
자고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도 있듯이,
터줏대감이신 나주라을쉰께서 섬섬옥수 맑은 물을 수시로 흘려 내리시믄,
이에 감읍한 저같은 중생도, 용기백배하여 미흡한 글이나마 횡설수설 써보게되지 않겠슴꽈...??

최봉환 2014-06-11 23:14:47
답글

적절한 규제가 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말이 있듯,
적절한 게시판 관리는 글을 풍성하게 할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자유라는 명목의 방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종호 2014-06-11 23:15:26
답글

ㄴ 깔끔쟁이 창연님은 어여 내꺼 유비알 귓귀녕 폰이나 돌려 주고 그런 침에다 입술 바르는 소리 하시길....

고용일 2014-06-11 23:15:55
답글

괜히 말씀 드려서 제가 죄송하네요...
저는 어르신이 빨간글씨 쓰시는걸 보면서..비록 느려졌지만, 활용하시는거 보고 ...이런 좋은 점도 있구나
싶은..마 그런 생각을 가졌던 겁니다^^

이종호 2014-06-11 23:19:33
답글

ㄴ 용일님...ㅠ,.ㅜ^ 제가 직장 댕길때 늘 하던 것이
파워포인트와 엑셀워드 보고서 쓰는 짓거리 였었습니다..
해서 오늘도 핵심포인트만 꺄불고 색을 넣었는데 이너메 것이 글을 올리고 보니
죄다 조선로동당처럼 뻘겅색으로 변해서리 후닥닥 다시 바꾼검돠....ㅠ,.ㅠ^
지가 너무 촉이 빨라서 지송하구먼요....ㅠ,.ㅜ^

김승수 2014-06-11 23:25:41

    아까비 .. 뻘건색이 보기가 훨 좋았는데 그새 시커먼색으로 바꿔놓으시다니 .. 추천을 누질러야하나 ..

말아야 하나 .. 깊이 생각해 보고 낼 다시 오겠슴돠 .. ^^

김창욱 2014-06-11 23:27:11
답글

쇼핑몰내 게시판에서 생긴 여러가지 가타부타한 일들을 게시판운영자가 실시간 상주하면서 시시비비를 가려가면서 까지 제제를 가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고, 두번째는 이장님 생각은 게시판도 사람사는 곳인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절로 정화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순화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상이 예전에 이장님과 통화중에 들은 이야기들이니 50%이상은 맞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종호 2014-06-11 23:32:00
답글

ㄴ 너무 자극적인 색은 별로 좋지 않기에 잽싸게...
그리고 그닥 제게 반감을 갖고 있는 분들에겐 좋은 글이 아닌데 불을 지르는 것 같아서
잽싸게 바꿨습니다(실은 폰트와 색상을 변경하는 프로그램에 문제가 ?)
그래도 추천은 누지르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정태원 2014-06-11 23:32:34
답글

이제 로그인이 풀리지 않고 정상화되었다 하니 앞으로는 저의 본분? 인 댓글달기에 충실하겠습니다 ㅡ,,ㅜ^

이종호 2014-06-11 23:44:45
답글

어익후^^ 부산의 포르쉐 창욱님께서 손수 댓글을 달아 주시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저도 와싸다 그룹의 번창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올린 겁니다. ㅠ,.ㅠ^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라고 그냥 넘어가는 것은 차라리 욕을 얻어 먹더라도 직언을 하는 것 보다
더 나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와싸다 그룹 변총수님께서 생각했었던 그런 자아가 형성된 인간이었다면 그런 행동을 하질
않았고 그리 하지도 않는 것이 순리였었다고 봅니다.

자긴 싸지르고 가면 되지만 한 기업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란 것을 생각이나 했을까?
그런 행동을 한 인간은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 자신 밖에 모르는 몰지각한 인간입니다.

송만기 2014-06-12 00:37:24
답글

네. 저도 댓글에 쌍욕달거 같아 안하게 되네요. 미친개 한마리때문에. 아마 이런걸 노리고 하는거 같습니다.

강신구 2014-06-12 08:00:27
답글

어르신 말씀에 적극 동의 합니다.

전성일 2014-06-12 09:25:43
답글

머리를 쥐어 짜시면 결국 머리카락이 고난을 겪습니다.민들레 홀씨처럼 훨~훨~ 3=3=3=3=3=

다수가 보기에 안좋은 필자들도 캐릭터를 잘 살리면 나름 기여하는 바가 있을텐데...지향점만 같다면요...근데 지향점이 다른것 같아요...

나주라...캐릭터 참 좋잖습니까??....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근레 희자되고 있는 y분도 정치성향을 씻어내고 뜬금없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잡으면 ...보는분들에게 나름대로의 기여가 있을 듯 싶은데요...항상 긴장하며 사는것을 풀어주는 측면에서....

근데 얼쉰...릴렉스 체어는 날라간거죠?? 3=3=3=3=3=3=

김수하 2014-06-12 09:51:45
답글

얼쉰 잘 계시죠....^^

예전엔 거의 붙어 살다시피 했는데, 요즘은 가끔씩 들어왔다가 사람사는 재미난 얘기를 쓰고 싶어도
정치색 가득한 게시판 제목만 보고 정이 뚝 떨어져 나가버립니다.

그렇다고 정치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고, 다들 알고들 있는데.
좋은얘기도 자꾸 들으면 지겨워지는데....




신석현 2014-06-12 09:52:02
답글

사이트 리뉴얼되고 나선 저도 방문횟수가 확 줄고 댓글하나 쓰려해도 속이 터져서 뜸하게 되네요.
글고 시게를 별도로 만드는것이 배설이 아닌 토론문화에도 좋고, 뭐 그런것 같습니다.

강인권 2014-06-12 09:58:03
답글

모처럼 옳은 말씀을 하셔서 저도 모처럼 로그인 했습니다^^

이종철 2014-06-12 10:02:15
답글

자꾸 "나주라" 해서 떠나신 분도 있다고 하던데...=3==33==33333

서성원 2014-06-12 11:09:23
답글

리뉴얼 실패? 가 가장 큰 원인 아닐까요?
눈에 언제나 익숙해질지...
속도도 더 느려진것 같구요

지인수 2014-06-12 11:35:05
답글

저도 로그인에 지쳐서 눈팅만 점점 하게 되던데요
어르신 글이라 로그인 했네요^^

리뉴얼 후 올라오는 글이 4분의 1정도로 줄었더군요
타 싸이트들은 문제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하던데 와싸다는 느려도 너무 느려요
그냥 리뉴얼 하지 말고 장터규정 바꾸고 자게정화만 어느정도 해줬어도 충분했을꺼라 봅니다.

여러모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송치민 2014-06-12 11:39:32
답글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권균 2014-06-12 11:42:34
답글

심각한 범법행위 또는 그에 준하는 망발이 아니면 퇴출 등의 조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개소리에 대해서는 '無 클릭 無 댓글' 이상의 특효약은 없을텐데, 쉽지 않은 모양이지요. ㅡ.-^;;;;

김주항 2014-06-12 11:48:52
답글


꽝 조사님 글 본지도 오래 됐씀돠....~.~!!

염일진 2014-06-12 11:53:33
답글

자게에 글을 쓰면
많이 읽어 보고 공감하는 사람 수가 많아야
또 다시 글을 씁니다.
분위기가 삭막하면 그런 좋은 글을 써봐야 읽어 주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그 담부턴 글 쓰기가 싫어 지죠.
삭막한 분위기...그게 문제인 것같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중요하지만
그걸 반드시 밖으로 표현안하는 경우도 많지만,
정치적인 성향의 사람은 유달리 밖으로 표현을 많이 합니다.

그런 사람 숫자가 적어도 한 사람이 크게 ,또 자주 이야기하니
보통 사람들은 좀 피하게 되죠...

이상복 2014-06-12 12:21:43
답글

휴.....댓글들도 시들...장터도 한산...

요즘 즐거움이 또하나 사라져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냥 몇개월전의 옛날로 돌아가고만 싶어집니다.

박헌규 2014-06-12 14:07:30
답글

다른 사이트도 회원들의 분란신고가 있으면 제재를 가합니다.
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야기해서 회원들의 피로감과 염증을 일으키는 사태는 결국 그 사이트의 쇄락으로 이어지고
과거에 유명 진보적인 사이트 몇이 의도적인 어그로질로 무너진 경우도 있습니다.

신고 몇명이면 블라인드. 블라인드 몇회면 퇴출 이런식의 공개적인 규정이 있다면
좀 짜증은 덜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공개적으로 규정해 놓으면 관리자가 일방적이네
왕따네 하는 비난도 할 수 없을거고
추천수로 신고수를 상쇄해서 숫자놀음의 모순도 피하고..

방법은 누구나 생각할 만한 것인데
실행은 이장님만이 결정 하실 수있네요.

박헌규 2014-06-12 14:13:10
답글

그리고 지나친 정치글의 도배도 흥미와 관심을 시들게 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나름의 해석이나 풍자도 없이
이미 알고 있는 뉴스를 단순 전재하거나 링크한 게시물은 댓글도 많이 안 달리죠.

nuni1004@hanmail.net 2014-06-13 06:36:18
답글

음 감사합니다...

권균 2014-06-13 10:37:32
답글

주항 을쉰께서도 잘 계시지요?

이종호 2014-06-13 13:51:57
답글

꽝조사 균님의 글 본지도 십수년 된거 같습니다....ㅡ,.ㅜ^

글구, 이바구님네 간장게장도 함 먹으러 가야 하는데 지송합니다...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ㅡ,.ㅜ^ 꿈 깨시기 바람돠....

글구, 많은 좋은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특히 추천 누질러 주신 눈팅회원님들께도....^^

notaflower@naver.com 2014-06-13 23:38:11
답글

저는 영양가 없는 회원이지만....저도 참 아쉽습니다..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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