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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이 퇴장한 것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태양광 산업이 다시 주목을 받으려면 기름값이 요동을 쳐야 하는데 당분간 그럴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312240100039240002394
저는 밝게 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문제로.. 화석연료의 사용은 자재될것이고.. 그러면 모자르는 부분을 뭘로 채워질까요? 원자력은 불안해서 못쓸것이고...
장기적으로는 밝겠지만.. 그때까지 버팅길 수 있느냐도 관건이거든요. 그리고 부품도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꽝이죠.
스마트 그리드라는것이 태양관 업체의 사업보고서 안에서나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초기투자비 적게들고 뜬구름 잡는 사업으로 최소 몇십년 후 를 보신다면 추천 합니다만 몇십년 후 까지 살아 남을 수 있으면 도전해 보세요.
제가 그 분야라면 그 분야에 연관되어 있는데요.. 미래가 불투명하다 볼 수 있습니다.
발전사업자와 원재료 생산업체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봅니다. 노지의 설치는 별재미 없지만 건물위는 가중치 때문에 지금의 제조업 평균보다는 수익률이 좋을수도 있지요 5% 이상은 무리없이 나온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30~100 kw 발전사업자 투자를 염두에두고 공부중 입니다.
제집에 3kw 가동중인데 지금13년 지난것인데도 발전 쌩생하게 잘됩니다. 정비비용 나갈게 없어요 판넬수명은25년 이상된다고 합니다.
변형우님 제가 태양열에 관심있습니다. 혹시 태양광 발전 사진을 볼수있는 블로그나 홈피가 있으신지요? ^*^
정부지원 없으면 존립 불가능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석유값이 올라가야 경제성이 생기는데, 석유공급 증가와 중국 등 에너지 수요 감소로 상당기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희박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