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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번 32개국중 랭킹이 31위인거 같아요. 우리는 57위로 나머지 세팀 랭킹을 다 합친 것보다 높습니다. 외국쪽 기사를 보면 우리는 거의 어렵게 보더군요.
전반전인데 벌써 0-2 로 떡실신 중... 국적불명 모나코 박 자동문 곽태휘 수퍼세이브가 뭔지 몰라 정성룡 인맥축구의 한계라는...
고질적인 인맥축구.....ㅡ,.ㅜ^ 히동구선생이 그거 보면 참 대단해씀돠...
이번엔 별 관심이 안가네유. 방송사만 떠들다 조용해질 거 같다능.
가나한테 4대빵으로 발렸다네유. .
ㅋ... 잠 설칠 일이 없겠네요... -__- 어째 축구는 안되네요...
앞으로 마음 조릴 일 없어 좋군요.....ㅡ,.ㅜ^ 브라질도 내홍으로 난리부르스라는데....
예선에서 적당히 접고 모두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에나 관심을 가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 기간중에 세월호 국정조사를 하자고 하는 판이니....
오늘 밤에 하는줄 알았는데 벌써 했군요. 방금 하이라이트 봤더니만 이번 월드컵은 일찌감치 맘 비우는게 좋겠네요. 16강은 커녕 1무승부도 하기 어렵겠구만...
예선에서 적당히 접고 모두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에나 관심을 가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컵 기간중에 세월호 국정조사를 하자고 하는 판이니....ver 2.0 월드컵으로 희석해보자는 꼼수죠....
일단 응원은 하겠으나 기대하는 바는 너무 처참히 발리지 않고 기적이 일어난다면 1무 2패 정도로..... 국내리그 쪽은 희망이 없고 해외 벤치파도 영 아니더군요. 박주영은 경기 감각이 너무 떨어졌고... 정부에 잘못이 있을때 스포츠 대표팀이 활약하면 다시 지지율이 회복되기도 하는데 다행인지 이번엔 택도 없겠습니다.
오랫 만에 들어와 봅니다.. 축구대표팀 .. ㅊㅊ 하품만 나옵니다. 대신 월드컵 기간중에 기대하며, 잠~설칠일 없겠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갔을텐데.. 그게 좀 아깝다는 생각 마저 들더군요.
가나의 팀 벤치와 우리 팀 벤치의 의사소통 상황을 보니 이기는 가나팀은 지속적으로 트러블 교정에 코치, 선수 모두 의견교환에 열을 올리더군요. 패자는 말이 없다는 말 그대로 멘붕과 말없음표가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선수들 경쟁심만 있고, 서로 스타일에 맞추거나 템포 조절하려는 의기투합은 좀 처럼 보기 어려운 전형적인 패전의 본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