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특수효과는 스타워즈로 시작되어서 트랜스포머를 끝으로 더이상 감동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바타도 그냥 좀더 좋은 컴 사양으로 돌린 좀 더 예쁜 그림일 뿐이라는 생각에 감동은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를 보면서 아! 시X 미국이 또 한번 한계를 넘어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을 할수는 없지만, 그동안 보아온 여긴 CG구나라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본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면서 확실히 그래픽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확신이 드네요.
이렇게 고퀄의 나오는걸 보면 벌써 4K를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아마 몇년안에 4K UHD로 소스가 일반화가 된다면 모니터와 컴 업그레이드 광풍이 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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