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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동참합니다

저도 동참 합니다.

김한길을 저런 자리에 앉힌사람들이 더 문제같고요...
김한길이 능력있다고 느낀건..부인이 최명길씨라는거 밖에는 ..

새정치 흔들어서 누구 좋아지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흔들어서 분열할때가 아니고 힘을 모아야 할때인거 같군요.

    흔드는게 아니라 국민이 잡초를 제거해주는 겁니다.그래야 새싹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습니다.
정치인 스스로 못하니 국민이 잡초를 제거해 줘야지요.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남북이 휴전한 상태에서 정부에 대해 협조하라 같은 것을

배우신 것 같습니다. 정부비판하면 북한 좋아지나요?

썩은 사과는 하루라도 빨리 솎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김한길 안철수 나가봐야 누가 있습니까?
의원들 전부 물갈이 하면 모를까요
전부 사퇴하고 다시 뽑으면 딱 좋겠네요

새정치가 무능한 정부는 아니죠. 가득이나 인구구성상으로 열세인 새정치인데
여기서 투쟁적 선명성 만을 내세우고 사람을 차별한다면 지금의 새정치는 분열할수 밖에
없겠죠. 그런 결과는 문재인의원이나 박원순시장도 원하지않을겁니다.
야당 의원이 많아서 누구는 안되고,누구는 제하고 나면 선명한 몇이나 남아서
야당을 지킬수 있겠는지요. 가뜩이나 열세인데 이제 분열까지 하자구요?
국민들이 염증 냄니다. 다소 맘에 안들더라도 힘을 보태고 믿고 서로 의지해야 할때인거 같은데,
이렇게 분열하면 다음 선거 망합니다. 진보당 꼴 나지않게 뭉쳐야할때입니다.

그냥 백의종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