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은 사고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거완 완전히 다르다...

아!~~그럴수도 있겠다......라고 그냥 지나칩니다~~

가르치려 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배우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당사자보다는 시누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는

분들이 정말 밉게 보여집니다...^^



50중반에 들어서보니 누굴 가르친다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20대 초반을 넘기고 있는 제 자식들을

보니 더 그렇더군요~~



저는 그냥 편안하게(?) 그 분들의 글을 읽고

다음글을 찾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의미있고 소중하고 중요한 글을

올리는 분들과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저는 그러한 글들을 아무 생각없이 글자만 보던가

아니면 건너뛰던가 할겁니다~~



시누이 역할은 진짜 시누이들에게 맡기는 건 어떨까요?....^&^



어제보단 덜 더운 오늘입니다.

신나는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