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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새정치민주연합에 돌을 던질수 있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09 00:40:20
추천수 36
조회수   1,608

제목

누가 새정치민주연합에 돌을 던질수 있는가...

글쓴이

홍성철 [가입일자 : 2013-05-22]
내용

전략과 전술, 그리고 야성을 상실한 제일 야당의 무능도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김한길/안철수 아니라, 그 할애비를 가져다 앉혀놔도


 


국민중 대다수 기성세대의 전근대적 노비근성과 일부 무지한 정치혐오증 , 그리고 망국적 지역감정앞엔


 


오합지졸에 오줌지릴수 밖엔 없는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선거의 불변상수니....하는 불가항력적 당연으로 받아드리면서도


 


자꾸 원인을 과도하게 야당이나 특정 지도부 인물에게 투사시키고 확대재생산 하는 진보의 성향도 전 못마땅합니다


 


아마도 유시민의 정계은퇴도 마치 절벽과 마주선것 같은, 도저히 혼자선 어찌해볼 도리 없는..


 


"국민다수의 민주주의 소양부족" 이란 거대암굴로부터의 탈출이라고 봅니다.


 


지금 야당의 무능력의 이유중에 자주 언급되는 그들 스스로를 여당이라 착각하고 있다는 주장..같은것도


 


냉정히 보면, 다소 억지스런 일반화로 보입니다. 


 


총선 대선 지선을 거치면서 누누히 검증된 이런 바보국민들을 앞에두고서 대체 어찌할바를 모르는


 


겨란으로 바위치는 무력감의 발로라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솔찍히 정치인이 국민을 탄핵할수 없는 이 불가항력의 판에서...그들이 할수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이냐의 담론이 될수도 있지만


 


우리 진보진영에서도 검찰등의 관료나 언론..또는 무능력한 야당정치인들을 모든 시국의 원인이며 주범으로 몰며


 


내부에서 서로 이전투구하기전에, 체계적인 국민 의식화 운동이나...다소 과격하지만 분리주의 운동을  하는것



이 나라의 미래에 더 생산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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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2014-06-09 01:03:46
답글

저도 아주 힘든 판이라 생각 합니다만 그럼 야당 지도부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 하시나요.그래서 국민의 한사람인 제가 돌을 던지지요.이런 기회를 야당에 김한길/안철수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지금은 야당에 잡초를 뽑아주어 싹수가 보이는 정치인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마음은 알겠지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입니다.

windouz@korea.com 2014-06-09 01:17:47
답글

아무리 그래도 국민이 무지 하니, 노예 근성이니 하는 말은 하지 마세요
오히려 큰 반감만 살 뿐입니다.

그리구요.. 안철수씨가 있어서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안철수씨 마저 없었다면 새정치 안 뽑았습니다.
제가 사는 안양에서도 옛 민주당 시장, 국회의원 들이 얼마나 지저분하게
행정을 했는지 아주 혀를 내 두를 정도입니다.

정상환 2014-06-09 01:22:44
답글

세월호 사건으로 수백명이 죽어 나가는 걸 보고 또 그 당을 찍어주는 병신 같은 국민들이 문제죠. 우리 솔직해져요 ㅠㅠ

zerorite-1@yahoo.co.kr 2014-06-09 01:24:07
답글

그런 대책없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하는 것이 그들의 숙제입니다.
구제불능인 사람을 버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 그것은 답이 아닙니다.

홍용재 2014-06-09 01:32:30
답글

말씀하신 망국적 지역감정으로 수십년을 연명하는 정당이 새정치 뭐시기인데,,
그 정당은 개혁이나 진보정치에 관심있는 게 아니라 지역민을 볼모와 인질로 수십년 감성팔이하는 앵벌이 넘버2 정당이죠. 준 여당도 아니고 그냥 여당이고요. 간혹 노무현이나 안철수, 유시민 등으로 무늬만 야당 아웃소싱도 하고요. 그 정당 들어가는 순간 정치인생 새우잡이 배 타는 겁니다 ㅎㅎ 그냥 좋으니 찍는다고 하지 무슨 여당아닌 야당인 것처럼 새삼 각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진보 진영"이라고 하시는 데 울나라 정당에는 진보 정당 없습니다. 보수 또는 꼴수의 순도만 차이가 있을 뿐.

이인근 2014-06-09 01:54:40
답글

노무현이나 안철수, 유시민 이 세인물들이 없었다면 그나마 야당코스프레조차도 어려운게 맞고요
그렇다면 이렇게 떠들어대는 국민들도 당장 내일 피켓들고 앞에 나서거나 전국적인 파업.. 이런걸 실행할수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외냐면 내가 먼저 먹고살아야 꼬꼬닭추방 쥐잡기 캠페인.. 떠들수있는것이니까요 ㅡ ㅡ

이재경 2014-06-09 05:33:33
답글

원론적으로 지당한 말씀입니다

윤규식 2014-06-09 09:37:30
답글


세월호 사고를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인지부조화를 겪고 계시는 겁니다.

내가 회사에 출근하다 지나가던 택시에 부딪혔다고 해서 정부 책임이라고 우기실건가요?

이화승 2014-06-09 09:51:53

    또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이게 어찌 회사 밖에서 일어난 일입니까? ㅡ.ㅡ;
상황판단을 진짜 못하시네요.

정상환 2014-06-09 10:35:09

    세월호가 정부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양반들은 병신 입니다. 신체 능력이 아니라 인지능력이 졸라 떨어지는 병신이죠.

BTW 세월호 참사와 교통사고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만 정부가 택시에게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파란불인데 무시하고 주행 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줬다면 그건 정부 책임입니다.

권우철 2014-06-09 11:49:23

    국민들이 화가 나는 것은 세월호 사고 이후 수습과정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능, 무책임, 우왕좌왕, 책임 떠넘기기, 관료적 폐해, 대통령도 속이는 허위보고, 속이면 속이는 대로 속아 넘어가는 대통령, 엄청난 물량공세를 한 것 같은 언론 플레이, 조문객이 조문객을 위로하는 코미디 연출, 그리고 유족들에 대한 막말, 그러면서 실제 구조자는 0.

이것 때문에 화났던 것 아니었어요?

윤규식 2014-06-09 10:46:47
답글

정부는 규정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청해진 해운의 책임자들이 구속되고 재판을 받는 것입니다.

정부가 세월호를 그렇게 다니도록 허가를 내줬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데 무슨 근거로 그렇게 주장하시는지요?

sdl3579@naver.com 2014-06-09 11:39:43
답글

국민 탓 함부로 하거나 폄하 하는것 아닙니다 .
국민은 나라의 주인입니다. 정치인이나 정당이 국민을 받들어 모셔야지
어찌 국민이 정치인 이나 정당을 따르고 받들어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주인은 잘낫던 못낫던
자기마음에 들던 않들던 국민입니다. 국민이 어떤 정치인이나 정당을 선택
하는것도 국민 마음 입니다.

김용민 2014-06-09 11:41:09
답글

윤규식님이 운 없이 택시 사고 났다 칩시다.
택시 기사가 119 연락 했는데 서울에서 난 사고 안양에서 받아,
택시 기사는 토껴,

늦게 도착한 앰불란스가 우왕좌왕,
비상 용구가 없어 차 문짝 뜯어야 하는데 뻘줌하게 쳐다 보고만 있어,
헬기가 왔는데 레펠이 없어 그냥 가,
그러다가 살릴 수 있는 사고 환자가 죽었어,

유족은
이 양반 참 운도 없이 운명하셨다고 하며,
앰불란스에 헬기 보내 주신 정부에 감사....
이런 스토리인가????

김용민 2014-06-09 11:50:36
답글

정치가가 국민을 탓 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이 주인인 줄 모르고,
정치인을 상전으로 받드는 국민이 있다면,
그런 국민이 다 같이 노예가 되자고 우긴다면

국민은 다른 국민 탓을 할 수 있습니다.

김민관 2014-06-09 12:05:01
답글

이나라에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인은 계약직 공무원인 종업원에 지나지 않습니다.국민에게도 문제가 많습니다만 주인이 잘났건 못났건 주인말을 안들을거면 정치인하면 안됩니다.주인이 종업원 생각해주는건 좋은데 종업원을 주인 모시듯 하지는 마세요.주인이 잘났건 못났건 그건 정치인이 해야할 몫입니다.이런 상황에서도 정치인이나 정당을 선택하는건 국민 마음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박헌규 2014-06-09 12:32:00
답글

돌을 던지는 건 죽으라고 던지는 거 아니고 하는 꼴이 맘에 안든다는 질책이라는 걸 알텐데
맞고서도 죽어라 변명과 합리화나 하면서 기득권에 안주만 하고 있습니다.

야당의 전대통령 후보와,전전후보와 유력한 대권후보들은
변방으로 밀려 지도력을 상실하고
그렇다고 지금 지도부들도 힘을 하나로 모을 능력도 없고
그래서 늘상 분열과 지리멸렬 상대에 놓여 있고..

중요한 순간에 싸워서 이기려면
너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진검승부를 해야 하는데
죽기에는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죠.
살살 해도 보장된 안전, 권력, 명예.

그리고 절실해야 집요하고 악착 같을 수 있는데
참 우아하고 세련 된거 좋아 하시는 분들이죠.
보수당의 부르죠아적 우아함을 동경하세서 그러시는지...

양당줌심만이 살길이고 야당으로 뭉쳐야 한다는
이 폭압적인 논리는 야당을 강화시키고 야당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썩은 수구당의 수명만 연장 시켜 주었습니다..

김민관 2014-06-09 12:38:05

    그러면 새누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다수당이 나와서 새누리에 생명만 연장 해준건 안보이나요.

최성용 2014-06-09 12:47:20
답글

거악 새누리 거악의 먹이, 백신주사 소악 새누리 2중대
결국 이름도 새짜 돌림으로..

거악 새누리을 무너뜨릴 방법은 악의 절대 영양소인 새정치민주 뭐시기가 멸종되야한다고 생각함.

최성용 2014-06-09 12:53:56
답글

산중에 두 산적떼가 사는데 한무리는 전라도쪽 관할이고 한무리는 경상도쪽 관할이라

한날 투표로 통합 우두머리를 뽑자고 하는데 누굴 뽑을까요?

김민관 2014-06-09 14:03:46

    그럼 당연히 덜못된산적을 뽑아야지요.더 못된놈을 계속 뽑아 주면 지가 잘라서 그런줄알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지만 덜 못된놈을 계속 뽑아주면 국민이 무서운줄을 알고 눈치라도 봅니다.선거로 제일 좋은자만 뽑으면 그것 처럼 좋은건 없지만 지금까지 보면 그게안되니 최소한 최악은 피해야지요.최악이 박멸하면 그때 최선을 뽐는 투표를 하던 새정치당을 멸종하던 상관 없습니다.

최만수 2014-06-09 14:53:24
답글

원글에 공감합니다. 지금 새정치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믿어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 쉽게하고 부패한 정치를 해서 돈 좀 벌겠다는 자들은 새누리 가잇지 새정치에서
고생 안합니다. 새정치에 있는것만해도 고생을 감수하고 민주주의 사명감에 있는것이죠.
개개인의 능력의 차이 정도는 있다고 할지라도 그런건 능력의 차이지 마음의 차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인구구상상,지역작 한계로 원천적 열세에 처한 새정치의 지도부를
개인적 호,불의로 찍어내고 반목하다보면 새정치도 사분오열 될수박에 없겠죠.
지금은 반 새누리 야당들이 모두 뭉쳐서 단합해서 나라를 망치는 자들과 대결을 할때이지,
내분에 휩싸여 분열해선 저들을 이길수 없습니다. 다소 못마땅한 점이 잇더라도 세누리를
견제할 유일 야당이니 힘을 실어주어야, 그 들도 힘을 얻어 자신잇게 나아갈수 잇겠죠.
열세인 야당 조차 단합이 안되고 서로 물어뜯고 갈라진다면 어디에서 희망을 찾을수 잇겠는지요.
사소한 전략상의 차이는 대화로 극복하고 뭉쳐야 수꼴들을 이길수 있겠지요.

박헌규 2014-06-09 16:03:20

    새누리님이 이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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