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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츠자 무섭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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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15: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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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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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츠자 무섭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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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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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향에 내려와서 엄니 모시고 시장에
갔습뉘다 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려는데
엄뉘께서 주차자리 잡아 주시겠다고 먼저 내리시더군요 그리고 빈자리 하나 찾아 잡으시고 제차가 들어오길 기다리셨음다.
제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는데 엄뉘께서 으떤젊은 츠자랑 실랑이를 빈자리에 먼저 와서 찜한 자리에 츠자가 주차하겠다고 차 대구빡을 밀어넣고 떼쓴것임다.츠자왈 먼저 차들어온 사람이 임자다. 울엄니는 이미 내가 먼저와서 주차공간 확보한거 아니냐로 실갱이를 머 여기까지는 흔하게 볼수 있는 상황일수도 근데 문제는 이 츠자가 엄니에게 비키라고 차를 밀고 들어오면서 범퍼로 울엄니 다리를 살짝 한번 스치고 그래도 울엄니가 안된다고 하자 재차 밀고 들어 오면서 범퍼로 엄니를 밀었다능
울 엄니가 다른건 몰라도 차로 사람을 민것은 사과 받아야겠다고 해서 받았는데 츠자가 귀찮으니 사과 받고 떨어져 같은 말투가
나는 다른데 주차하고 그상황을 좀 떨어진곳에 봐서리 잘 모르고 있다가 자초지종을 듣고
난중에 츠자에게 주차실갱이는 벌어질수 있다 그런데 차로 사람을 미는것은 살인행위다. 라고 했더니 급사과모드 범퍼로 다리를 민것 몰랐다고 사과를 그냥 사과받고 왔지만 두번이나 그랬다는 얘길 들으니까 실수가 아닌 고의였구나 하는 사실에 ㅡ. ,ㅡ
이미 그차는 사라졌고 하지만 내 폰카로 찍어뒀다능
증말 미친 츠자가 다 있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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