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대게 현금으로 결제를 받는거라 카드결제 받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1. 복권 - 100% 현금결제 (바뜨 100% 세금계산서 발행)
2. 부동산중개 - 이것도 100% 현금결제 (이것도 요즘은 도망갈 구석 없이 대부분 현금 영수증 발행)
3. 영상편집 - 이건 대부분 현금결제 (80% 이상이 법인 상대라 법인은 100% 세금계산서 발행)
3번 영상편집에서 개인에게서 카드결제 받을 일이 1년에 몇번 없습니다. 카드결제 받아도 큰 금액이 아니라 입금 제대로 됐는지 신경도 안쓰고요, 근데 지난 5월 27일 날 제법 큰 액수의 카드결제를 받았어요.(제 기준에서 ㅡ,.ㅜ)
보통 열흘 정도면 입금 되니까 열흘후면 입금 되겠지 하고 방금 확인해 보니 입금이 안돼어 있네요?
어라? 며칠전에 KCP에서 발행한 자기네 수수료 세금계산서는 왔길래 당연히 된 줄 알았더니만 뭔일이지? 하고 KCP 정산페이지에 갔더니 (이것도 1년에 몇번 들어갈 일 없어서 아이디 비번 까먹어서 이건가? 저건가? 한참 헤맨후에 겨우 로그인 성공) 정산예정일이 6월 9일로 잡혀 있네요?
자기네꺼 수수료는 일찌감치 챙기고 결제는 정확히 보름만에 해주는군요.
원래 이랬나요? 이 정도로 늦게해준거 같진 않았는데...
이렇게 늦게 정산해주는건 문제가 있다...마 이래 생각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일주일 안에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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