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기초단체장 선거나 국회의원 대선까지..노통이후로는 찍는 사람마다 다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지역이 이상해서 그런가..저주받은 손꾸락이라 그런가..ㅎㅎㅎ



그래서 이번엔 다른 사람찍으면 내가 찍을 후보가 될라나? 하고 엉뚱한 생각까지 했는데..



박시장님하고, 조희연 교육감이 당선되니 제가 당선된것 처럼 기분좋네요~



특히 교육감은 희망사항정도로 생각했는데, 어제 방송보면서 희열이 느껴지더군요..



암튼 두분 축하드리고요~ 평소 조용하던 마눌이 몽즙이 시장되면 촛불시위한다고 할 정도였으니..ㅋㅋㅋ



이 기운이대로 쭉 밀고가셔서~~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