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면 늘
수꼴이면서 중도인 척 하는 것들(혹은 지가 수꼴인줄 모르는)의 활동이 많았는데,
이번엔 그런 병신들의 활동은 줄고,
대신 아예 꼴통들이 설치는군요.
결과적으로 보면
텃밭이라는 곳 빼고 나머지는
정보 접근력의 차이가 승패의 차이가 된듯 합니다.
인터넷이용자가 많은 지역 vs 그렇지 못한 지역의 차이...
방송장악으로
북한처럼 내내 찬양 방송만 접하는 시골일수록,
독재 빨갱이당을 지지하고,
인터넷이용자가 많은 지역은, 그런 찬양방송의 영향이 적은듯하네요.
그리고 세월호참사는 표심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한듯 합니다.
찬양방송 쩔어주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이 이길텐데, 샘샘된 정도?
대신 지방선거라, 지역적 관점이 크게 작용한듯 합니다.
내용적으로는 정보의 힘(인터넷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 했다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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