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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도 그런 결과가 있어서 의아해서 물어본적이 있었는데요 동네창피하다면서 한 주민분이 쓰신글이... 중랑천에 유람선을 띄운다니 이런 공약들이 먹힌다고 하데요^^
중랑천에 유람선을 띄워요?^^ 물마르면 발목도 안오는 곳도 있는데 그때 부터는 배가 산으로 가겠네요.
서울에서 약간 슬럼화되었고, 노령화된 지역이라고 봐야지요. 근데 그런 지역 몇군데 있거든요. ^^ 대체로 경상도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참 묘한 동네인 거 같애요.
목동이 강남인줄 알아요
노인 인구가 많습니다
경로인구들이 많습니다...고령화되신 분들이 많이 계시죠...
아 그리고 서울에 처음 올라오는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지역중 하나입니다.
"청량리 중량교가요"라는 버스 안내양 멘트를 "차라리 죽는게 나요"라고 했던 코미디 멘트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은평구가 좋아요....
구청장빼고는 다 새정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