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느끼지만 승패에 관계 없이 호남을 제외하고 개누리 고정팬이 전국에 널려 있다라는 거
부일매국 쿠테타 언제나 개삽질의 개누리에 잉간들이 거부감이 없다라는 거.,, 참담한 심정입니다.
인천이 부채로 망가진 원인 중 하나가 ass 때문이 아닌가요?
그럼에도 ass가 다시 예비후보로 나오질 않나 유정복이 지금 유력하지 않나 모든 게 이해불가 투성이입니다.
물론 송영길도 대단한 인물은 아닙니다만 세월호가 없었다면 유정복의 유력이 더 일찍 나왔을 거 같네요
위의 필기 님 말씀대로 김진표가 아니라 다른 인물이었다면 남경필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는 강한 아쉬움이 남네요
경기에 김진표가 나올 정도로 야권에도 인물이 없긴 없나 봅니다
경기지사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진표씨를 후보로 내세울때부터 끝난 승부였다고 봅니다. 그 기사보면서 속으로, '이것들이 경기도를 호구로 보나?'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인천시장은 솔직히 송영길씨 문제가 아니라 새누리당의 이해불가능한 주장이 시민들한테 먹힌게 컸죠. 현재 부채문제 갖고 물고늘어졌는데, 현재 인천시 부채는 사실 송영길 시장의 책임이 아니라 대부분 안상수 전임 시장시절에 무턱대고 질러놨던 사업들때문에 부채가 커진거죠. 그런데 대부분의 시민들이 이걸 현 시장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결과가 그렇게 나온거라고 봅니다. 송영길 시장도 어떻게 보면 좀 안됐다는 생각도 들어요. 전임 시장이 저질러 놓은 거 설겆이만 하다가 임기 끝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