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추측이 아닌 도내의 여러곳에서 들은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예전에는 제주도에서 야권과 표차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현재의 여권 쪽으로 쏠려있죠.
제가 들은 의견들은 대부분 한가지 원인을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죠.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제주도 경제가 크게 후퇴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이유는 당시 정책으로 인해 일본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고
결국 제주도 경제가 크게 어려워졌다는 얘기입니다.
내용을 듣고 보니 원인에 대한 얘기는 맞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그 원인은 바로 매춘 금지였습니다.
일본인들은 가까운 제주도에서 싼 가격으로 매춘관광을 즐겼고
그 숫자는 엄청났는데 그 관광객들이 사라진거죠.
지역의 경제를 위해 딸들이 외국인들에게 몸 파는게 그렇게 중요한지....
결국 세계 7대 경관 대국민 사기극에 희생이 되고도 정신을 못 차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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