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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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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4 18:5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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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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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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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고서라 [가입일자 : 2002-1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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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운이 쇠퇴하는 징조는 내부에서 시작됩니다.
박원순 후보의 재선은 결국 서울시의 쇠퇴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집의 독을 깨고 기뻐하는 시점은 한순간이지만
5년 후에 빈 쌀독을 보고나서야 무슨 일을 했는지 깨달음을 얻는 것도 인간의 모습이지요.
봉제산업단지가 들어선 종로의 모습을 보고 나서야 청계천 개발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깨닫겠지요.
어쨌든 누군가를 비난하는 사회보다는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고민하는 성숙한 사람들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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