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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왔어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04 08:41:57
추천수 22
조회수   634

제목

투표하고왔어요!!

글쓴이

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내용
7시 20분쯤 가보니 50대 이상으로 보이는분 4분에 저까지 해서 다섯명정도가 투표소에 있었습니다.

당연히 기다릴것도 없이 바로 투표했고요.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서 검색해보니

투표용지를 한번에 받지 않고 2번 나눠서 받더군요 미리 예습한 덕에 당황하지 않고

잘할수 있었습니다 ㅎㅎ 인터넷에 나온대로 촌티나게 하나하나 접지않고 한번에 딱딱 2번 접어서

넣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서울쪽 소식을 들어보니 농약급식 이야기가 있던데...

그말을 꺼내는 사람은 그 자체가 농약으로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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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완 2014-06-04 08:44:10
답글

너므너므 좋은 회사에 댕기다 보니 오늘도 출근을 하라고 해서
출근 전에 6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김동수 2014-06-04 08:54:18
답글

저도 아침에 마눌이랑 투표하고 출근했어요.. 오늘 일하면 돈 두 배로 주니까.. ㅋ
대신 낼 무급 휴가 내면 연휴죠... ㅎ

마눌이 옛날엔 제가 이거이거 찍어야 된다 하면 맨날 썽냈는데, 이번엔 어디 애들 스터디 그룹 아줌마들이 모두 빨갱이라서 그런지 그다지 저항이 없습니다. 거기서 조사해온 번호와 제가 추천한 번호가 같으니까요..

이숭우 2014-06-04 08:55:13
답글

대구,
6시 5분에 갔는데 벌써 20명 가까이 줄이...
역시나 나이 드신 분들이 너무 부지런해요.

이종호 2014-06-04 08:57:24
답글

전 울 딸래미랑 같이 부정투표의 불안한 마음을 안고 지난 30일날 투표하고 왔습니다....ㅡ,.ㅜ^

권순일 2014-06-04 09:14:37
답글

저도 와이프랑 함께 투표하고 왔습니다
근데, 60대 어르신분들 많으시네요
젊은 친구들도 꼭 튜표하고 놀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주항 2014-06-04 10:00:07
답글

저는 시방 마나님과
아는 사람 만날까봐
목욕 하구 화장하구
투표 하러 나갑니다.....~.~!! (백수티 안 내려구)

김승수 2014-06-04 10:27:28
답글

돌뎅인 오양한테 목욕재계후 화장하구 투표장 안가면 앞으로

안만나 준다고 전화했습니다.....~.~!! ( 니나 잘 하랍니다 )

김주항 2014-06-04 10:30:28
답글

ㄴ글게 심 엄쓰면 대우도 못 받씀돠.....~.~!!

김승수 2014-06-04 10:33:02

    어떻게 아셨쎄요 ?? 용하십뉘다 .. 헌데 기표소가서 도장찍을 힘은 아직 있어마씸.....~.~!!

김주항 2014-06-04 10:34:03
답글

심 엄는 거포는 삼센티 만도 못함돠.....~.~!!

정영순 2014-06-04 10:51:10
답글

LST작가님~~!!!

완전 멋지십니다.^^

김지태 2014-06-04 10:59:11
답글

저도 방금 식구들 데리고 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이 자식들 교육감 후보 순서를 살짝 바꿔 놓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제대로 빡 찍고 왔습니다 끝!

신광종 2014-06-04 12:52:56
답글

저도 집사람과 손잡고는 아니고 아침 일찍 투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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