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이틀전에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작은 모임이 있어서, 제가 동서울 터미날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현역 기간사병이 팔뚝에 큰글씨
로 문신을 하고 다니는 군인도 보았고 어떤 군인은 팔에 총천연색으로 팔목에 문신을 해서 보란듯이 해가지고
다니는데 요즈음 국방부 많이 좋아 졌네요.
30년전에 군대 입대할때는 몸이 점하나 문신 있어도 바로 빠꾸해서 고향으로 갔는데...말이죠.
회원님분은 혹시 이런 정신나간 군인들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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