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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만 봐도 하루종일 밥맛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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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16: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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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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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봐도 하루종일 밥맛이 없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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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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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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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에 댓글달았길래 그냥 글 자체를 지워버렸습니다.
누군지는 말 안해도 다 아실테고...
처음에 세월호 글 쓴 거 보고 인간종자 아니라 생각했는데,
제가 제일 오래 발을 붙이고 애착을 가진 와싸다에 매일 매일 글을 쓰네요.....이제는 이름만 봐도 토할거 같습니다.
예전에 한 가락했던 모든 인물들을 능가합니다.
와싸다 한동안 오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는 잠수탑니다. 선거 끝나고 저 인간 글 안쓸때까지 안 옵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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