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지지난 주 토요일 촛불집회를 마치고 집 앞 전철역을 나오니 저녁 10시 30분쯤 되더군요
오가는 사람도 별로 없는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한 남자가 서 있는데 "누구누구 입니다"하며
명함을 주는데 누구들처럼 떼거리로 몰려다니지도 않고 스스로 땀흘리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몇마디 덕담을 나누며 집에 와서 프로필을 쭈욱 봤고 이제는 이름도 외웠습니다
솔직히 구의원 이름 제대로 알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그사람들과는 다른
뭔가 진심이 보이는 사람...강남 삼구에 속해서 희망은 적지만 나 만이라도 나 부터라도 한 표
보탤 생각입니다.

    새누리를 박멸 할때까지는 무조건 최악을 막기 위해 차악을 뽑아야 합니다.그러나 그최악을 정리 했는데도 차악 들이 정신 모차리면 국회의원들은 민생법을 얼마나 만드는데 동조 했나 보시고 시의회,구의회 의원은 조례를 얼마나 만들 었는지 보시고 바꾸셔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당선가능성이 높은 차악에게 표주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