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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낮에 뛰어다니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백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02 10:23:32
추천수 26
조회수   1,412

제목

유난히 낮에 뛰어다니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백인..

글쓴이

고용일 [가입일자 : 2009-05-26]
내용

한강이나 그주변 개천에 보면 낮에 뛰는 운동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백인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뛰기보다는 주로 걷고 낮에는 햇볕때문에 피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좀 태우고 싶어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백인 비만들도 잘 뛰어다니는거 보면 체력은 있나 보다



싶기도 한데...우리들 몸하고는 많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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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4-06-02 10:28:49
답글

서양인들은 안 뛰면 바로 돼지가 됩니다.

동양인보다 2배는 더 빠르게 살이 찌는것 같아요.

김준기 2014-06-02 10:32:36
답글

잉글리쉬 티쳐는 애들 학교끝날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낮에 소일하는 것 같더라구요 ^^

고용일 2014-06-02 10:53:47
답글

사실 낮에 한가한 사람들이 많구나 싶기는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낮에는 아줌마들이 두건쓰고 걷는경우가 많고..

그리고 뚱땡이 아니라도 아가씨들도 그리 열심히 뛰어요. 요즈보면 헐리웃 영화 여배우들보다 예쁜 아가씨들 수두룩..

이인근 2014-06-02 10:57:21

    거기 자세한 좌표좀 말해주시면서 ...

고용일 2014-06-02 11:02:17
답글

한강은 반포대교~한남대교~동호대교 남단
(이쪽이 강따라 자전거도로 옆에 비포장길에 조깅많이들 하고요)

개천은 반포천 이수교로터리~반포터미널 사이에 산책로 요기도 뚱땡이 아줌마들이 다수이기는 하지만
그 사이로 꽃같은 백인 나시 아가씨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부이촌동 한강에도 외국인은 많은데..이상하게 이쪽은 사내눔들이 많고요

uesgi2003@hanmail.net 2014-06-02 11:38:21
답글

보통 식생활도 있지만 10분 거리도 절대로 걷지 않는 그들의 습관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시간을 정해두고 운동을 합니다. 흑인은 소득과 교육의 차이때문에 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덜합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여성이 나이들어 살찐다는 오해가 흔한데 우리나라에 와서 식생활을 바꾸면 체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백인여성이 우리나라와서 비만체질로 바뀌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김민관 2014-06-02 12:13:21
답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의료비가 비싸서 사전 예방 차원에 그러는 거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손영민 2014-06-02 12:57:34
답글

예전에 듣기론
백인들은 피부에 검은 곰팡이가 잘 낀다고 하더군요..
그걸 치료 혹은 예방하기 위해선 햇빛에 노출시켜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땡볕에 윗통벗고 있거나 뛰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걷지 않고 뛰는 이유는 아마 천천히 걷는거 보단 이왕 벗고 뛰는거 운동효과도 더 높이기 위해서라고 보여집니다. ^^

황준승 2014-06-02 16:28:21
답글

현대의 한국 여성들에게는 그런거 기대하기 힘듭니다
4월달에도 강변 고수부지 걷는 사람들 거의 80% 정도가 복면 쓰고 모자 쓰고, 양산 들고,
핸드백으로 햇빛 가리면서 좀비처럼 다니던데요
남자들도 비슷해요. 100만원도 넘어보이는 자전거타고 두건이나 복면 쓰고 배낭메고 타야만 하는 것 같아요
저만 6만원짜리 중고 자전거 타고, 면바지 입고 남방 입고 자전거 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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