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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정치 - 박원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6-01 19:00:11
추천수 34
조회수   1,691

제목

거지의 정치 - 박원순

글쓴이

밟고서라 [가입일자 : 2002-12-16]
내용


정몽준 후보가 핵을 도입하여 국가의 영속적인 안보를 보장받고 서울을 더욱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공약을 하는 가운데

지난 몇년간 서울을 정지된 도시로 바꾼 박원순의 답은 이것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5/29/0505000000AKR20140529057000001.HTML





박 후보를 비롯하여 사회경험이 부족한 정치인들의 공통점이

실현가능성있는 구체적인 실행안은 없고 말만 번지르하다는 것인데

박 후보는 사못 충격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창신·숭인 지역에는 사업비 665억원을 투입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전통산업인 봉제산업을 활성화하고 봉제투어단지 등 관광요소로도 연결지어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600억원이라는 세금을 들여 봉제산업을 활성화한답니다.



봉제산업이 뭔지 아시지요? 가장 최근에 구입한 기억이 우리 막내아이 뽀로로 봉제인형 세트였습니다.

참 잘 만들어진 인형인데 개당 2천원인가 밖에 안하더군요.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서 중국에서도 인건비 때문에 어렵고

요즘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이런데서 대부분의 봉제인형이 생산됩니다.



월급이 10만원 내외의 직원들 데리고 만들어서 팔아봐야 개당 100원 남기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연간 십만개 팔아야 천만원 이익남는 사업입니다.



그런 후진국 경공업을 최저 임금이 150만원에 육박하는 대한민국에서 활성화한다구요?

이거 제정신 가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일인가요?



서울시민 세금들여서 돈주면 다들 받아서 시작은 하겠지요. 보조금 끊기면 한 달 안에 문닫아야 하는 장사입니다.



제가 누누이 지적했지만 박원순 씨는 그동안 방해한거만으로 충분합니다. 이런 사람이 또 시장되고

대통령까지 하겠다고 나서면 대한민국 경제 말아먹는거 순식간입니다.



저는 이런 것을 거지의 경제, 거지의 정치라고 부릅니다. 남의 돈 빼앗아 나눠주는거 말입니다.



분배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를 베푸는 방법은

남이 벌어놓은 돈을 빼앗아 갈라주는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경제활동 기회를 주어 부를 창출하도록 배려함으로써

분배받지 못하고 소외된 분들도 경제를 성장시켜 자기들의 몫을 갖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나눔이자 복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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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호 2014-06-01 19:12:40
답글

사업비 665억원을 투입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
난독증이세요? 글은 잘 읽어야죠
카오카오!

문영건 2014-06-01 19:19:44
답글

참 좋은교육받아 가지게된 문장력과 어휘력을 엉망으로 남용하시네요.. 자신의 양심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러시는지.. 자녀후손에게 자랑스럽지는 못하겟지만 부끄러운 어른은 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영건 2014-06-01 19:21:42
답글

150만원도 못버시는 잠재 노동력을 끌어내는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듯 한데. 글쓰시는 분은 150만원 이하 수익자들 만들어 내는건 거지같이 보니시나 봅니다. 고졸 정도만 되도 정책의 의도가 보일텐데 머가 씌어서 그러시는지 궁금하네요

김정선 2014-06-01 19:23:26
답글

isidor@naver.com 2014-06-01 19:32:14
답글

뽀로로 인형만으로 아이 교육이 제대로 되지는 않지요.
바르게 사는 부모의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제일 중요하고 제대로 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아이가 집에서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경우라면, 부족하나마 학교에서라도 받아야지요.
해서, 제대로된 교육감을 뽑는 일이 이런 경우 더욱 중요해집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가 커서 무엇이 되겠습니까?

김학주 2014-06-01 19:49:59
답글

자식이나 있냐 ?? 니 자식에게 부끄러운 짓은 이제 그만해라 ㅜㅡ

김태성 2014-06-01 20:13:31
답글

벌레에게 먹이투여 금지

윤규식 2014-06-01 20:15:11
답글

월급이 10만원이어야 적자를 면할까 말까 하는데 월급이 150만원이면 어떻게 장사가 유지됩니까?

서울시 예산으로 월급 부족분 140만원을 메워주자는 뜻인가요?

김지태 2014-06-01 20:23:02
답글

창신동, 숭인동 지역은 예전부터 동대문과 가까워서 봉제산업이 활발했던 곳임. 그동안 창신 뉴타운 재개발로 수많은 소규모 봉제공장들이 인근지역으로 이주 했거나 폐업을 많이 했는데 얼마전에 창신뉴타운은 지정해제 됐음, 뉴타운 대신 지역의 오랜 전통산업인 봉제산업을 다시 특화 하겠다는 내용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봄.

과거 중국등으로 공장을 옮긴 사업자도 근래 들어서는 중국에서 철수하고 다시 한국으로 많이들 들어오고 있음.

글쓴이는 봉제하면 봉제완구만 생각하나본데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나 알만한 유명브랜드의 옷도 이런 소규모 봉제공장에서 생산되는게 많음. 이탈리아, 프랑스의 명품이라 불리우는 브랜드의 공방도 가보면 소규모 직원 몇명의 공방이 엄청많음.

글쓴이는 대기업등에서 하는 규모의 경제만이 국가에 도움이 된다라고 착각하나본데 저런 일 이야말로 내수경기 진작과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는 일임.

아직도 봉제하면 박통애비시절 가발공장이나 완구공장 생각하는 시멘트처럼 굳은 사고방식이 안타까울 뿐임. 아마 글쓴이가 입고있는 비싼돈 주고 산 유명브랜드 옷도 상당수가 동대문 인근 소규모 봉제공장에서 OEM 생산 됐을거임. 뿐만 아니라 더비싼 디자이너 옷도 객공이라 불리우는 소규모 공장에서 생산된다는걸 아시기바람.

윤규식 2014-06-01 20:36:37

    안타깝게도 이 답변을 보니 더 가망없는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군요.

비싼 이태리 수제 양복이나 제화 등도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제조원가 절감 때문이지요.

무슨 근거로 봉제산업이 내수경기 진작시키고 고용창출에 도움된다는 것인지 상상이 안됩니다. 지금 설명하신 내용들은 주장만 있지 전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근거나 방법이 없습니다.

뉴타운 계획을 갈아엎은 결과가 봉제산업이라니 하하하

길성호 2014-06-01 20:39:35
답글

매번 혼자 공상하고 쓴 글과 다를바 없는 초딩수준의 단순한 글을
논리랍시고 올리는거 보면 생계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한데
그래도 가족의 입에 풀칠을 생각하는 가장이겠죠?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하네요...

최대선 2014-06-01 20:41:50
답글

저가 단순일이야 동남아에서 한다지만
우리나라봉제산업=시대를 리드하는 패션산업
그 다양함과 창조적인 세계를 모르는듯...

김윤수 2014-06-01 20:46:24
답글

댓글도 아깝다.

노근종 2014-06-01 21:07:15
답글

답답 합니다.

왜 쓰레기보고 광분들
하는지
그냥 무플이 정답입니다^^

zerorite-1@yahoo.co.kr 2014-06-01 21:31:39
답글

(' x ') 댓글 달면 낚인 겁니다.

윤규식 2014-06-01 22:07:40
답글

비록 이태리나 프랑스의 명품들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한국의 패션제품들은 인기가 높습니다.

중국에 가보아도 한국수입품 있다고 하면 비싼가격에 팔리니까요.

그런데 그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비지니스가 선행되어야지 봉제산업단지가 생긴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즉 패션문화를 선도하는 동네라면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화려한 거리에 주변 인프라가 갖추어져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파리의 상젤리제 거리를 연상한다면 강남의 청담동도 부족하지요.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박원순 후보의 짧은 머리로는 그런 비지니스 구도가 나올 것 같지 않은데요.

유럽의 명품지사들을 종로에 모으려면 기업인들과 어느정도 협의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고

600억원이라는 돈은 샹젤리제는 커녕 상가건물 하나 짓고 나면 다 써버리겠군요.

개념없는 사람이 누구 흉내내보려고 해도 소프트웨어가 안 따라주면 공염불인 것입니다.


농약급식이 문제가 아니라 박원순 식 심씨티의 코미디극이야말로 10년 후 서울의 어두움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박원순 씨만 사람이고 다른 후보는 괴물이나 짐승이라는 주장은 어디에 근거를 둔거죠?


박원순 씨는 행정이나 실무에 대한 경험도 없고 주변에 제대로 된 일꾼들도 없고
무슨 일 생기면 자기 밑에 사람들 탓이나 하고
언론불러서 서민 코스프레나 할 줄 아는 것 같은데 이런 사람에게 일을 또 맡기자구요?

asahe@nate.com 2014-06-01 23:34:14
답글

규식이는 원순이 형님 때문에 먹고 살기가 힘든가 보구나...토건족이냐..아님 보도블럭 공사 노가다? ^^
날 더운데 고생이 많다...손가락에 땀띠 날라

주영준 2014-06-01 23:57:56
답글

애처롭네...밥은 먹고 다니냐?^^

도영 2014-06-02 12:00:22
답글

별 거지같은.....

이현호 2014-06-02 13:42:42
답글

밥은 드시고 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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