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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출마한 사람을 보고
이단 성관계 사람을 믿고
삼단 부모님 의중에 따라
사단 덕트가 쫄깃한 분을
오단 제대로 세우면 댐돠......응??

그넘이 그넘같다고, 덜 거시기한 넘을 찍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잘 살펴보면 참일꾼이 보이니

내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끙!!

    콧구녕이 벌령거려서? 암후나 찌그면 안댈것 같슴뉘다.

ㄴ모처럼 돌 하루방 께서
지대루 떵 싸시는 소리를.....^.^!! (자리 물회 먹구싶따)

토요일 투표하고 선거날 당일 다른 것을 할까 했는데..
저도 솔직히 선관위 못믿겠더군요.
그래서 6월4일 투표할려고요.

    돌뎅이도 같은생각 ..

저도 토요일에 사전투표하고 수요일에는 쉬려고 했습니다.
그거 엄청 편하겠구나, 돈과 시간을 아끼게 되니. 저는 투표하러 현 거주지에서 멀리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참! 투표율 못올라가게 막던 애들이 그렇게 쉽게 투표할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본인확인 후 프린터기로 투표용지 쭉쭉 뽑아내는데...
(젊은층 투표율 못올라가게 회사에 공문을 보내서 투표일 당일 정상근무를 독촉한 기사 기억나시는지요?)

사전투표한 많은 사람들이 최소한 내 할 일은 다했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뒤에서는 들키지 않을만큼, 티나지 않을만큼만 조금 조작하여
재미보려는 수작질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ㅎㅎㅎ

이명박때부터 투표함 형태나 재질이 바뀐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지난 총선 때 접전지역 대부분은 새누리당이 가져갔습니다.
정당 득표수 대비 당선자 숫자가 압도적이었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박빙인 곳 중 얼마나 새누리당이 가져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물론, 조작했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니 *^^*

선관위에 입장은 조작이 있다해도 당락에 영향이 없으면 불법이 아니라는 입장 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사전투표가 조작 될수 있으니 본투표만 하자는 건 그냥 이대로 쭉가자는 소리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젊은 사람 투표 참여율이 낮습니다..그중에 가장 큰 이유가 먹고살기 힘들어서 투표할 시간이 없다는 겁니다.개표조작이 걱정 되시면 6월4일 본투표 하십시요.사전투표를 막거나 이런식으로 사전투표에 부정적인 생각이 국민에 저변에 깔리면 투표율은 답보 상태가 되겠지요.그럼 콘크리트 지지자가 제일 많은 당이 어부지리 얻겠지요.우리주변엔 투표날 모두 쉬는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사전투표는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서는 안됩니다.무용론을 이야기 할 수록 일회성 이벤트로 끝납니다.민주세력이 이기기 위해서는 투표율 높이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개표조작을 못하도록 감시를 잘하는겁니다.투표율 낮은상태에서 감시만 잘한다고 이기기 힘듭니다.이방법도 써보고 저방법도 써봐야 개선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