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전투표하고왔습니다.주민센타에가서 안내에따라 관외지역으로가서 투표용지를 받았는데.용지발급 관계자중 한분이 어찌 한국인 이 아닌것같더군요.투표용지 넣은 봉투가 밀봉이 허술해보였는데,혹시 바꿔치기가 가능할것 같아 불안합니다.투표끝나고 오면서 내내 찜찜 했습니다.그냥 투표일날가서 할걸 하면서,소중한 한표가되기를 기원하면서 투표장에 갔었는데 불안한 국내환경이 또다른 스트레스를 야기하네요 진짜 한국에 살고싶지않는 오늘 하루가 될것같습니다.짜증도나고,왜 나의 삶의 시간를 이렇게 불안하게 만드는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욕도한번 크게하면서 휴일를 보내려합니다.회원님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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