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침탈을 당하고
정의가 유린을 당하고
기본적인 삶과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었을 때
신념과 의지로 다져진
국민 개개인의 용기 있는
참여와 실천만이
모든 것을 가장 빨리
온전하게 되돌려 놓을 수 있는 힘입니다.
팔순 넘은 백기완선생님의 고단한 발걸음과 모습에서도
그 기백과 신념이 느껴집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슴을 느낍니다.
발맞추어 나아가면 미래가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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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이나 고민은
너무도 쓸 데 없이
많이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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