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아니고, 눈병이 심하게 걸려 고생 중입니다..
이번 눈병 장난이 아니네요..
글 일기가 잘 안되고, 눈 아픈것은 기본이지만, 투동과 몸살을 동반합니다..
좌우 턱밑에가레톳 붙듯 부어 올랐습니다.
근래 몇년 째 이렇게 아파 보긴 처음입니다..
안과에선 왜 몸살 약을 처방해주지 않는가 모르겠네요..
약봉지 뒤져 타이래놀 묵었더니 조금 낫긴합니다..
의사 선생님 말이 몇몇 환자가 눈병으로 병원 다니고 있으니
가족들에게도 주의 시키라 합니다..
하초 후달리고, 면역 떠어지는 와싸다 얼쉰님들
집에 수건 따로 따로 사용하시고, 손 자주 씻고, 절대 눈 비비지 마세요..
건조한 황사에 높은 온도... 눈병 새이기 딱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