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사장님은 염일진님을 말하는겁니다. 혹시  헷갈리시진 않으셨죠? 염사장님~?





다름이 아니고 제가 눈이 안좋아서 안경을 써야하는데

 

그동안 안경을 안써왔습니다.



문제는 몸 상태에 따라서



보이는게 틀립니다. 몸이 아주 안좋고 피곤하고 그럴땐 대형마트같이 훤한데 가면 정신을 못차릴정도입니다.



공간이 넓고 휘황찬란하고 글자들도 무지무지 많은데 다 뿌옇게 보이니 어질어질 합니다.



그냥 컨디션 좋을때는 그냥 잘 안보이는구나~ 하지만 기본적으로 마트에 가면 좀 짜증이 나요



이마트나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요..





그리고 아침에 기분좋고 그럴때는 돌아다니기도 괸찮고 잘보이고  그런데 힘들게 일하고 퇴근하는 길은



좀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



눈이 안좋아진게 아이폰 3gs 의 영향이 큽니다. ㅜㅜ 지독한 근시예요



3미터 떨어져서 100인치 스크린에 투사되는 자막도 잘 못읽어요 가까이에있는 작은 글자는 잘 읽구요





제 질문은요...



몸상태가 안좋을때 안경점에 가서 시력을 재는거랑 좋을때 가서 재는거랑 분명 틀릴텐데



언제가서 안경을 맞춰야 하는가? ..이게 첫번째 질문이구요



안경은 얼마짜리를 해야 좋은가? 어느정도의 렌즈를 써야하는가 ?

역시 안경은 렌즈가 중요하잖아요.  렌즈를 어느등급으로 하는게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지금 보청기도 쓰고 다니는데 안경까지 맞추는게 좀 서럽긴해요 그렇다고 계속 버틸순없고..몇 년전부터

맞췄어야하는데 버텼거든요 보청기에 안경까지 끼기 싫어서..  렌즈 때문에 불편함이 없을정도면 좋겟습니다.

기왕이면 한번살때 좋은것 사고싶은데 너무 비싼것 말고 가격대비 좋은것..와싸다인의 희망이죠 ㅋㅋ

이게 두번째 질문이구요



운전할때나 낮에 눈부신걸 잘 못참는 편인데 썬그라스는 끼기싫고 일반 렌즈에 부자연스럽지 않게

약간의 색을 넣어서 제작하고 싶은데 그게 가능한지? 가능하면 돈은 많이 추가되는지??



요게 세번째 질문인데요.. 너무 많은가요?



ㅎㅎㅎ



제가 서울 살아서 방문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그럼~~~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혹시 나중에 보청기 하셔야 하면 그때 제가 상담해드릴게요 !!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