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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이 울면서 당부한 말인데, 이해되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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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17:2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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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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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이 울면서 당부한 말인데, 이해되는 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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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sgi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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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룡 감독의 전성시대 때에 이런 농담이 있었죠.
"동렬이도 (일본)가고... 종범이도 가고..."
"근혜도 울고, 몽준이도 울고, 승덕이도 울고, 우리도 운다?"
오늘 고승덕이 아들의 이중국적 문제로 기자회견을 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문단의 말은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교육감이 되고 싶은 것을 잘 알겠고... 그래서 아들은 미국인 그대로 두겠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대한민국 국적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요? 뭐가 억울하다는 것인지...
이날 고승덕 후보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측이 29일 제기한 아들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 "아무리 선거에 이기기 위한 것이지만 지나친 네거티브"라고 말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들의 시민권 취득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겠다는 사람이 미국에서 우연히 태어나 이중국적을 갖게 됐는데 그런 애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느냐"며 "병역이 해소 될 때 까지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 하지 못하도록 제정된 "홍준표 법" 때문에 아들이 아직은 한국국적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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