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속화된 핵무기 경쟁을 쫑낸 계기가 바로 쿠바 사태 입니다.
쿠바사태를 알면, 왜 핵대핵의 대결 구도가 더이상 있어서는 안될일 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당시 다행히 조금이나마 현명한 지도자들이 그 사태를 끝낼 실마리를 간신히 만들어 냈고, 지금까지 겨우 이어져 오고 있는데, 그것을 끝낼 이야기를 우리가 조금이라도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북의 핵무장도 물론 막아야 할 문제지만, 우리가 핵무장을 하는 순간, 다시 핵경쟁 가속화로 인류 공멸의 위기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핵긴장은 강화는 경제는 악화 시키고, 정치는 메카시즘 시절로 되돌리며, 핵전쟁의 공포로 사고가 마비된 좀비를 양산하는 최악의 수 입니다.
조금이라도 나라가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해선 안될 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