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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진단 받으셔야 되는거아닌가요?

    헉... 암튼 그런 검사 받으려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궁금해서요.

가슴이 죄어 오는듯한 통증과 식은땀이 나고 어지럽고 그러면 심혈관 센터가 있는 큰병원으로 언능 가보세요
글고 심전도는 믿을게 못 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때만 나오기 때문에
홀터검사(24시간 심전도)를 하시던 심혈관 초음파나 혈관조영술을 하시던 의사가 하라는데로 하세요
협심증이면 약물 복용과 함께 식이요법으로 (울누나의 경우 이렇게 치료를 해서 갠차늠..약물 끟었음)
외삼촌 경우 심혈관에 스텐트 하나 박았습니다. 스텐트 1개는 의보가 되지만 2개 이상가면 900만원 이던가 합뉘다 ㅡ,.ㅡ;;
그러게 염통이 쫄깃해지는 죄를 지으면 안댐니다..
난테 오디오를 쾌척하시면 차칸일 하셔서 쾌차하실껌뉘다 ㅡ,.ㅡ;;

설마 유방암? ㅡ,.ㅡ;; 젓통관리 좀 하세효~~
=3=3=33

작은병원가셔도 결국은 큰병원으로 가야 정밀 진단을 받으실수 있으세요.

요즘은 좋은기계가 많아서 큰병원이 유리하지요.

심장질환도 여러가지라서 정확한 진단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저도 작은병원 들러서 지방 대학병원, 그리고 서울 고려대병원 가서 수리했는데 중간에 시간과 돈 깨진것은

그렇다치더라도 손볼 시기를 놓치면 고생해요.

서울이시라면 구로병원 추천합니다.

그리고 쓴맛을 조심해야 됩니다.

커피,술,담배, 무엇보다 쓴맛 스트레스를 조심해야 되겠더라는 생각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일단 동네 내과라도 가보세요
진료후 상태에 따라서 어찌하라 말씀 해주시겠죠
대학병원이 접수후 진료까지 시간이 너무 걸리는것도 불편하던데요...

심장은 동네병원 가서 가능한 검사가 거의 없습니다...
2차병원 가도 마찮가집니다....
대형병원 심혈관내과 가보세요....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는 있지만....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집에서도 간간히 혈압과 혈당을 체크해보세요...
케이블 하나 값도 안 됩니다....^^;

그리고 스탠트 3개까지 의료보험이 됩니다....^^
사이즈 따라서 다르지만 보험적용 못받으면 대략 200정도 할 것입니다...

내용 보고 올만에 로그인 했네요. 작년에 스탠트 시술 받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3일 입원하고 보험 적용 받아서 200만원 정도 약값, 검사비 포함 나온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건강검진받고 재검이 나와서 바로 서울대병원에 가서 정밀검사 받고 시술했습니다.
자각 증세도 없었는데, 혈관 세개 중 한개는 90%이상 막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100%막히면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아야 합니다.바로 검사 받으러 가세요. 심혈관 질환에서는 내일이란 없습니다. 바로 지금 뿐입니다.

90%이상 막혀 있어도 ....과격한 운동 등으로 심장에 부하가 가해지지 않으면 이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1%가 막히는 순간 쓰러지게 됩니다.....

삼성병원 순환기내과에 찾아가서 가족 내력 있다고 검사해달라고 했습니다.
런닝 머신에서 강도를 높이며 심장이 터질 정도로 뛰고 초음파랑 여러가지 검사 하더군요.

어차피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으려면 동네의원 가서 진료의뢰서를 발급 받아야 할겁니다

런닝머신은 심장부하 검사라고 함뉘다..
그리고 대학병원에 동네 소견서 갖고 오라면 응급실로 가서 둔눠 버리믄 댐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