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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메이킹이 대중을 현혹하는 사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29 11:03:45
추천수 48
조회수   2,300

제목

이미지메이킹이 대중을 현혹하는 사례

글쓴이

밟고서라 [가입일자 : 2002-12-16]
내용


주변을 돌아보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화면도 작고 느리고 기능도 애플답게 폐쇄적이라서 호감이 안가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애플 충성파들은 애플제품에 대한 신뢰를 버리지 않습니다.



애플의 장점은 자체적인 OS와 하드웨어 아키텍쳐 기술로 맥 컴퓨터 시절부터 높았던 명성을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손바닥 위에 자신들의 제품을 옮겼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애플이 스마트 모바일 시장을 창조했다고 볼 수는 없지요.



국내에는 휴대폰 시장에 낄 자리가 없었으나 HTC의 PDA폰들이

아이폰이 지향했던 대부분의 기능들을 이미 선보이며 미국시장을 장악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윈도우 CE라는 망령같은 OS에 의지하다 보니 전화기도 아니고 컴퓨터도 아니고

휴대폰 따로 PDA폰 따로 들고 다녀야 했던 계륵같은 존재였습니다.



어쨌거나 스마트폰이라는 제품은 애플에 의해 탄생된 것처럼 믿으며

부드러운 터치방식과 단순한 아이콘으로 채워진 빈약한 기능의 사치성 휴대폰을 

그들만의 세계를 이해하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별 세상의 전유물인 것처럼

애플 찬양론을 펴고 다니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솔직히 아이폰4는 갤럭시4에 비하면 3년 이상 뒤진 제품입니다.

애플의 제품들은 수년 안에 삼성과 뒤를 쫓는 중국의 업체에 의해

맥시절처럼 소수 매니아 계층을 위한 제품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어쨌든 사람들은 이미지 메이킹에 쉽게 속습니다.



미국언론이 연일 찬양하는 자국기업의 홍보기사를 우리 언론은 진리인 것처럼 그대로 옮겨적으며

삼성전자가 얼마나 구식(?)이고 비도덕적인 회사인지 까기에 바빴지

갤럭시3, 4가 우리나라 경제를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는 오히려 외면합니다.





오늘날의 한국 언론들은 서양의 2중대 노릇이나 한다고 할까요?

자신들이 입바른 소리하며 국민들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난 10~20년간 바퀴벌레처럼 증식한 기자들은



- 정체성도 모르고

- 민족이나 공동체 의식을 죄악시하고

- 좋은 것은 항상 외국에 있다고 홍보해주고

- 사업을 벌이면 자연을 파괴하는 죄악이라며 일 못하게 하고

- 공무원들은 항상 일도 안하는 부패집단이며

- 사업가들은 노동자들 착취하는 사악한 존재들이며

- 대부분의 우리국민은 비참한 나라의 노예들이며



(끝이 없을 것 같아 여기까지만 씁니다)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고 사회 내부에 적개감만 쌓는 기사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한마디로 매국노같은 행위들입니다.

그러한 몰지각한 행동이 우리를 분열시키고 외부의 적으로부터의 방어망을 해체시키는 것은

일말의 생각조차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법제도를 강화하여 자격이 없는 언론은 퇴출시키고 국익을 도모할 수 있는

언론문화를 정립하는 것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어제 토론회에서 박원순 후보가 농약급식에 대해 물어봤더니

자기는 보고받은적 없다!라고 당당히 외치더군요.



이 사람이 서울시장 맞나 의심스러웠습니다.

엄연히 보고서들이 존재하는데 서울시장만 아무 것도 모르고 있더군요.



박원순 후보가 심야버스를 타면서 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돌아다닌 적이 있지요.

독일의 한 도시 시장 예를 들면서 그 시장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해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했다고 하며

자기도 그렇게 하겠다고 자화자찬하더군요.





그런데 심야버스 탈 시간은 있어도 보고서 읽을 시간은 없었나 보더군요.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시의 수장이



- 결재보고서도 안읽고

- 무슨 문제생기면 자료 뒤져서 해당직원 잘못이라고 둘러대고

- 인터넷에 그럴싸한 글이나 올리고

- 홍보효과나 나도록 밖이나 나돌고

- 결국 예산은 잔뜩 쓰고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은 하나도 못했으니





제 눈에 박원순 후보는 가장 무책임한 변호사의 상징으로 보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런 인기영합 위주의 정치인들이 언론과 야합하여

나라를 병들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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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5-29 11:07:40
답글

몽즙이 보단 낫습니다.....ㅡ,.ㅜ^ 선거철이 되다보니 별.....

임상훈 2014-05-29 11:11:42
답글

을쉰 의견에 조용히 묻어 가겠습니다....(을쉰이 이렇게 올바른 말씀도 하실 줄이야...)

홍성욱 2014-05-29 11:11:50
답글

깨어있는 분이시네요 그런데 이미지메이킹은 필터링이 되시면서 농약급식같은 선정적인 여론조작은 눈에 안뵈시나봐요

박헌규 2014-05-29 11:20:01
답글

소통을 통해 남과 더불어 가고 스스로도 발전하고 하는 것인데
이분은

참 ~~
일방적이시네요..

박그네 대통령님과 같은 과라서 동질감을 느끼실것 같군요.

김승수 2014-05-29 11:20:58
답글

요즘 이분이 와싸다의 대세라고 하더군요 ..

권태형 2014-05-29 11:21:14
답글

무농약이 농약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유기농이라고 해서 농약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유기농 기준치 이하의 농약을 사용하면 통과되는 겁니다.
무농약도 마찬가지고요.

당연히 기준치를 낮춰서 검사하면 농약 검출됩니다.
윤규식님은 이런 사실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희 2014-05-29 11:22:11
답글

저 분 말대로면 S전자가 대단한 업체로 보이네요...세상은 소프트웨어 없이 하드웨어만 만들어 팔면
잘 팔리던 시대가 끝났습니다 장치산업에 불과한 하드웨어 생산업체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건 생산라인만 갖추면 개나 소나 대량으로 찍으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딱 중국에 맞죠...

그렇게 몇 년 동안 돈을 쓸어 담았으면 지금 쯤은 성공한 자체 OS나 소프트웨어 정도는
갖추고 있었어야죠 쭈욱 보면 딱 하나만 알고 그 뒤에 둘,셋은 볼 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정상환 2014-05-29 11:30:38
답글

딴건 집어치우고 애플 제품이 느리다고 하는건 당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써보긴 하셨나요? ㅡㅡ

윤규식 2014-05-29 11:31:05
답글


지도자의 책임은 자기가 맡은 조직의 구성원들을 모두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장에 오를 정도로 나이먹고 경험을 축적했다면 서울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 서울시장으로서 해야할 일 등을
이미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심야버스에 나가서 서민 몇 분 만나 그분들 의견들으면 그게 서울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그 시간에 더 중요하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서울시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시정책을 세우고 예산을 분배해서 서울시라는 구체적인 도시를 전반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매일 심야버스타고 365일 돌아다닌다고 1천만명이 넘는 서울시민을 만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만난 수백명의 사람들이 서울시의 여론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까?


한마디로 인기를 얻기 위한 술수입니다.

서울시 일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배울의지도 없고 공부도 안하니 밖에 나가 돌아다니기나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상환 2014-05-29 11:33:25

    낭만주의 코스프레 대가 70원 보단 훌륭하죠

윤규식 2014-05-29 11:35:59
답글

삼성전자가 자체 OS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OS 만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개방형 OS를 지향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함이지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자나 개발자가 만들어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시장을 넓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애플은 예전에도 폐쇄적인 정책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독점했고 덕분에 소수로 전락했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에서도 마찬가지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어느정도 개방했는데 하드웨어를 독점하고 있으니
기술개발이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체 반도체 설비로 수많은 시제품과 개발품을 즉시 만들어볼 인프라가 있으나
애플은 그러지 못합니다.

자국의 기업이 경쟁력이 더 높고 훨씬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는게 싫은 분들도 계시나 봅니다.

정상환 2014-05-29 11:42:01

    내 질문은 애플 제품이 느리냐고 물어 봤는데 왜 혼자 소설 쓰시나요?

김승수 2014-05-29 11:36:46
답글

여당이나 정부에있는 양반중에 원순이흉아보다 일많이 하고 제대로 한넘있으면, 콕 찍어서 말 해봐라 ...

윤규식 2014-05-29 11:39:53

    무슨 일 했는지 말씀해 주십시요.

이전 시장들이 마련해논 세수로 복지정책 늘려서 돈 펑펑쓰고 인기올라는 것은 봤습니다.

하지만 물가는 계속 오르니 늘려논 복지수준 유지하려면 매년 예산도 늘려야 합니다.


그런데 박원순 후보 서울시 세수를 늘리기 위해서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오히려 이전 시장들이 추진하던 사업 모두 중단시켰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돈을 쓸줄 알았지 벌줄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원래 변호사라는 직업이 그렇습니다.

이상희 2014-05-29 11:40:18
답글

헐..S전자가 OS만들 능력이 된다고요?? 갤럭시 초기던가 뭐 만든 거 있긴 있었죠..개박살이 났지만..
그럼 삼성전자만이 유일하게 만들 수 있는 칩이나 기타 부품들이 있으면 알려줘 보세요??

윤규식 2014-05-29 11:49:56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는 나름대로 고유의 강점을 가진 기업들만이 살아 남는 것입니다. 어떤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과 실제 그 제품이 시장에서 팔리며 살아남는 것은 여러가지 조건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결정됩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CPU 제조업체인 DEC을 인수했지만 시장에서 외면받아 결국 사업을 접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술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RM CPU에 사용하여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반도체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엄청난 회사입니다. 기술도 그만큼 뛰어나구요,

박종열 2014-05-29 11:52:34
답글

입만 안 열면 무식한 줄 아무도 모를텐데.... ㅡㅡ....

이상희 2014-05-29 11:54:58
답글

위에서 말했잖아요 소프트웨어 없는 하드웨어는 이젠 끝났다구요
하드웨어만 잘 만드는 건 몇 년 안에 중국에 다 뺏기게 돼 있어요

OS를 만들 기술이 있다고요? OS는 하드웨어 생산하는 마인드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OS가 개쪽만 당하고 바로 사장이 된 겁니다.

박승빈 2014-05-29 11:55:08
답글

조선회사에서 삼성전자로 이직했나 보네...ㅋㅋㅋ

박승빈 2014-05-29 11:56:17
답글

전에는 현대자동차도 댕겼다 소문이 있던뎅...일본 미국차보다 현대가 앞서간다능~~~

이숭우 2014-05-29 12:12:30
답글

"CPU 제조업체인 DEC을 인수했지만
그 기술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RM CPU에 사용하여"

dec와 arm이란 회사를 제대로 알고나 떠드는 건지?
삼성이 dec의 알파칩을 하청조립하긴 했네.
arm에 대해선 좀더 알아 보시길... -.-a

이상희 2014-05-29 12:15:06
답글

Lㅋㅋㅋ 할아부지 그 정도는 걍 봐줘요...
씨피유 역사에 대해서 쭈욱 쓰려다가 "이게 뭐하는짓인가"하고 접었습니다.

에효 진짜 내가 지금 뭐하는 건지..원..밥이나 먹고 오후엔 돈이나 벌자...

윤규식 2014-05-29 12:20:16
답글

이상희님// 컴퓨터 쪽에 전혀 지식이 없으신 분 같습니다. OS는 이미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어서 누구나 소스를 볼 수 있습니다. 통신기기에 들어가는 OS는 임베디드형이므로 프로세스와 주변데이타 처리, 버스 구조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고속으로 구현하는게 핵심입니다. 그런 SW 기술에서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윤규식 2014-05-29 12:21:43
답글

SW라는게 워낙 분야가 방대해서 뭐는 잘하고 뭐는 못하고 이런 식으로 구분해야지 시중에 떠도는 학생들 같은 표현으로 SW가 안되어 있네 어쩌네 하는 주장은 뜬구름잡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이상희 2014-05-29 12:22:00
답글

아~ 네...당신이 최곱니다. 제가 컴맹이라서요...밥은 먹고 댕기세요..

이숭우 2014-05-29 12:22:22
답글

os도 그렇지 스마트폰 os 바다라고 만들었는데 지들빼곤 대체 누가 써먹어야지...
그러다 안되겠다 싶으니 인텔쪽에 붙어서 타이젠 만든다고 설레발쳤는데 그것도 쪽박 일보직전이고..

윤규식 2014-05-29 12:25:01

    다시 말하지만 OS는 많은 업체들이 공유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시장을 넓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OS를 표준으로 채택한 것이구요.

이것은 시장개척을 위한 포석이지 기술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다.

부디 내용을 제대로 아시고 논쟁을 벌이시면 좋겠군요.

윤규식 2014-05-29 12:23:01
답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의 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이고 제품들도 역시 일류급이라는게 불만인 이유가 무엇인지요?

무조건 우리꺼는 다 싫다. 뭐 이런건가요?

이숭우 2014-05-29 12:27:16

    혹시 바보세요?

이광익 2014-05-29 12:35:43
답글

아이폰이 우리나라에서 WIFI를 이용한 스마트 폰 시장을 열어준거 이거는 기술이라기 보다 제품의 사상을 의미하는거죠 스마트 폰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스마트 폰을 이용한 현재 기술환경의 근간을 만들어 준것이죠... 그이야기가 목적이 아니라.. 박원순 이야기를 거기에 끼워 맞추시려는듯.. 이미지 메이킹의 가장 끔찍한 사례도 이명박근혜인걸 외면하고 계시네요...

김인구 2014-05-29 12:52:51
답글

윤규식님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조금전 약소하나마 박원순시장님께 후원금 입금했습니다.

이재원 2014-05-29 13:16:11
답글

저렇게 수준 낮은 글을 ...뭐 낮은 수준이라도 있는 글인지도 모르겠지만...
굳이 욕먹어 가면서 여기 사이트에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일베사이트 같은데 올리면 엄청 칭찬받고 존경받고 스타될텐데
욕먹는게 취민가?

정말 궁금합니다.

일베에 몽즙이두 자주 와서 좋은 자료들 많이 얻어간다던데
일베 가셔서 몽즙아저씨랑 노실 의향은 없으신지?

이화승 2014-05-29 13:57:05
답글

"애플이 스마트 모바일 시장을 창조했다고 볼 수는 없지요." 라는 말과,
"삼성전자가 자체 OS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OS 만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라는 말이 절 로그인 하게 만드는 군요..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zerorite-1@yahoo.co.kr 2014-05-29 14:30:22
답글

아, 아이폰을 쓰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었군요.
큰 정보 얻어갑니다.

그런데, 혹시 글을 직접 생각해서 타이핑하는 것인지,
삼성폰에서 실행되는 공개소스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앱이 스스로 작성해서 올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누군가가 원하는 완벽한 모습이라…

도영 2014-05-29 15:27:17
답글

멍~ 멍~ 멍~
여름이 일찍 왔군요.

이숭우 2014-05-29 15:44:49
답글

어줍짢은 얄팍한 지식으로 선동질하지 말라고 하나만 더 친절을 베풉니다.
잘 모르면 닥치기나 하시지, 가증스런 세치혀로 이것저것 끼워 맞추기는...

DEC란?

http://ko.wikipedia.org/wiki/%EB%94%94%EC%A7%80%ED%84%B8_%EC%9D%B4%ED%81%85%EB%A8%BC%ED%8A%B8_%EC%BD%94%ED%8D%BC%EB%A0%88%EC%9D%B4%EC%85%98

이상희 2014-05-29 15:59:42
답글

밥벌이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S휴대폰에 깔린 OS는?
그 OS는 어디꺼?
그럼 그 OS를 쓰기 전에 시장 상황은?
S전자가 그 OS를 못쓰게 되는 상황이 오면?

적어도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저런 소리 용감하게(?) 못할텐데요...

이상 컴퓨터 하드웨어수리 겨우 20년밖에 안 한 컴맹이 IT쪽 박사(?)이신 님께 문의합니다.

김경재 2014-05-29 16:04:18
답글

거창하게 시작해서 어줍잖은 결론으로 글을 맺는군요. ㅎㅎㅎ

본문중에.....

"애플의 아이폰4가 삼성의 갤럭시 4에 비해 3년이 뒤쳐진 제품" 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이 근거가 뭔가요?
근거없는 사견을 전제로 도출된 결과는 당연히 근거 없는 결론이 납니다. 이해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아참 오해하실것 같아 이야기 하지만 전 애플빠 아닙니다. 언급하신 S4 LTE 폰 쓰고 있어요. ㅎㅎㅎ

이 글을 보면서 이숭우님 댓글처럼 생각나는 단어는 "얄팍한, 어줍짢은" 이네요.

이숭우 2014-05-29 16:15:52
답글

혹시나 해서 파워칩이란 cpu도 삼성이 만들었다고 할까봐...
IBM에 하청 받아 삼성이 조립해 준겁니다. -.-

박득현 2014-05-29 16:17:17
답글

인구 5천만 밖에 안 되는 국가에서 애플이 점유율이 낮다고 전체적으로 낮다고 볼 수도 없을뿐더러...
아이폰4와 갤럭시4가 왜 비교 되는지도 모르겠고...

"화면도 작고 느리고 기능도 애플답게 폐쇄적이라서 호감이 안가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애플 충성파들은 애플제품에 대한 신뢰를 버리지 않습니다."

삼성폰을 사면 삼성충성파라고 하지 않으면서 왜 아이폰을 쓰면 애플빠라고 하는지도 이유를 모르겠으며...
작고 가벼워서 사용하는데 그걸 글쓴이가 이해가 안 가서 다른 사람들을 왜 저렇게 인식하는지도 이유를 모르겠으며...

이미지메이킹이 대중을 현혹한다고 하셨는데...그런 박모 후보자의 대항마는 왜 그렇게 하챦게 보는 박모씨보다 못하고 있는지도 이유를 모르겠으며....

이상 모르는것 투성이인 사람이 댓글 달아봅니다.

심재환 2014-05-29 16:21:40
답글

이 사람에게 댓글 달지 마시지요. 최근 올린 두개의 글만 봐도 의도가 뻔합니다.
정치얘기를 직접하자니 읽지도 않을 꺼 뻔히 알고... 기업이나 제품 중 논란이 되기 쉬운거 잡고선
마치 그얘기 하는 척하며... 결론에는 선거관련 문구 끼워넣고 있습니다.

글제목 : 이미지메이킹이 대중을 현혹하는 사례
결론 : "제 눈에 박원순 후보는 가장 무책임한 변호사의 상징으로 보입니다."

글제목 : 부끄러운 언론, 눈가림 당한 국민
결론 : "노무현 씨나 박원순 씨를 보면서 정말 무능한 사람들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실감했습니다."

이재원 2014-05-29 19:49:36
답글

아이폰으로 시작해서 결국 박원순을 욕하는 걸로 결론이 나는군요. ㅎㅎ
저렇게 이어 붙이면서 글 쓰느라 애썻겠네요 ㅎㅎ

이종호 2014-05-30 08:54:50
답글

심재환님께서 제대로 꿰뚫고 계셨군요....^^

김주한 2014-05-30 09:34:38
답글

어줍잖은 정보의 조합으로 대중을 현혹하는 사례의 게시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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