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과 이순자 얘기도 해야겠죠. 알다시피 전두환이는 반란으로 군부 잡은 후 공포정치 실시하며 권력을 다졌는데 제일 협조한 세력이 개신교였죠. 전두환의 구호에 제일 기민하게 척척 발맞춰줬고,당시 엠비시와 케이비에스로 생중계된 서울 명동 롯데호텔 그랜드연회장에서 전국 유명 개신교먹사들이 모여 전두환을 위해 여호와에게 기도한 기도회가 제일 유명하죠.
불교는 당시 전두환신군부세력의 협조 요청에도 당시 송월주 총무원장이 극구 거부하는 바람에 곧 법난이라고 지금은 불리는 수난을 당하여 전국의 사찰과 불교단체가 다 군화에 짓밣히게 되면서 침체 일로를 걷게 되고, 전두환 집권기 내내 개신교는 폭발적 성장을 하죠.
당시 천주교는 여전히 민주화운동에 열중했는데 신자 수도 적었던 천주교를 전두환 신군부가 건드리지 못했던것은한국 천주교운영규모가 작고 또 투명해서 트집 잡기도 어려웠고, 교황청이라는 거대한 힘이 한국 천주교를 바쳐 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회정화운동같은 명분으로 국민에게 자신의 정당성을 선전하기 위해서 희생양이 필요한 참이었는데 교황청의 천주교는 감히 건들지 못하겠고, 개신교는 우군이고, 불교는 배후에 든든한 빽도 없고 비협조적이니 딱이었던 겁니다. 이런 이유로 전두환으로서는 개신교업계가 무척 고마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다만 후일 청문회등을 통해 비리가 계속 드러나자 은둔을 해야겠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거든요?
그래서 비서진들이 우선 개신교업계를 알아 봣는데 당시 두환이에 대한 악에 받힌 여론이 비등한지라 후보로 점 찍었던 영락교회 등 개신교업체들이 고사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불교계 여기 저기를 알아보다 이를 받아 준 백담사로 낙찰된 거지요.
이후 전두환은 불교신자(?)인양 둔갑해서 노닐다가
몇 년 전 개신교업계에 대한 감사의 정을 못 이기고 교회(강동구에 있는 바로 이 명성교회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에 참석해서 환호하는 교배당고객님들 앞에서 김삼환먹사와 함께 환영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개무량한 일이겠지요. 개독들로선. 전직 대통령께서 우리 교배당에 납셔서 (주)예수 행사에 함께 하시다니...이런 영광이...할렐루야~
김삼환 먹사의 이 명일동 명성교배당도 잇권문제로 장로끼리 치고 받고 법적 싸움을 하는가하면 ,분한 감정을 참지 못한 장로가 교배당 앞에서 잇권에 관련된 시비로 시위를 하기도 했고, 교회 주차장 건설을 둘러싸고 주차장 부지 한복판 건물에서 버틴 사람과 알박기논란을 벌이며 교배당측이 싸우는 등 별 희한한 일이 많았던 강동구 최대 개신교업소입니다.
개신교는 교리 자체가 심각한 결함이 있어,아무리 화장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먹사 아닌 목사가 많고 생각 건강한 신자가 많다고쳐줘도 본질은 그냥 그대로입니다.그 어떤 다른 집단도그 구성원이 개신교보다 상식없는 사람이 많은 집단은 없습니다.비슷하다면 새누리 정도일까?그러나 새누리도 광기에서는 개신교집단을 따라가지 못하니 개신교는 대한민국 최악의 집단임에 틀림없겠습니다.그냥 영원히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정상화됩니다.수구골통 극우의 산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