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코리아에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jazz라는 앰프를 고장품으로 샀거든요
제가 수요일밖에 시간이 없는데 마눌님이 차를 가져가서 전철로 이 무거운놈을 들고 이동중입니다.
정말 무겁고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서 아주 힘드네요
사람들이 신기한듯 쳐다보는게 저는 오히려 신기하네요
어느분은 와 저런게 아직도 있구나 이거 엄청 비싼거죠? 하네요
그냥 웃고말았습니다.
남녀노소 할거없이 다 쳐다보네요 ㅎㅎㅎ 부담스러..
보자기라도 한번 싸서 나올려다가 잡기안좋아서 그냥 생으로 갖고다니는데
다음역에서 갈아타야하는데 끔찍허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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