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도 참... 말년 자신의 아버지가 남겨 준 교훈이나 잘 새기지 말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미개하다'정치(자신의 막내 아들이 한 말)를 해서 뭐 하려고 말입니다. 다 자기 그릇에 맞는 일을 해야지요. 그저 공이나 차고 배나 잘 만들어 일가족이 호의호식이나 하는 일이 자기 천직이며 가장 잘 할 일일 텐데요. 그것도 모르고 자다 봉창이나 두드리고 있으니 정봉창 선생도 참 메롱입니다.~~(물론 주어도 없고 본명도 쓰지 않고 가명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