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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참 우리보다 1억배이상 슬플텐데...부모님들이 어쩜 저렇게 침착하실까? 놀랍네요.
그 속을 어찌 알수있겠습니까....
에고.... 눈물납니다. 이젠 저도 그만 울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좋은 시절이 올련지?
ㅠㅠ 눈물샘이 마르질 않네요.
마음이 아파와서 차마 못 보겠습니다. 보지 않으렵니다. 잊지도 않겠습니다.
평생 잊지않고 용서못합니다.
고용일님 제 눈에는 전혀 침착해보이지 않습니다. (탓하는?(감정의)글 절대 아닙니다.) 아이의 음성과 모습은 두말할것도 없고 부모들 정말 안스러워보이고 걱정되보입니다. 한달 보름이 다되어가는데 저분들에겐 여태 살으신 기간보다 더 긴 고통의 시간이었을것입니다. 차라리 본인이 물속 아니 불속이라도 뛰어들 심정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