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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란 최선이 아니면 차선 그 것도 아니면 차악?? 뭔 개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27 18:55:16
추천수 39
조회수   2,272

제목

투표란 최선이 아니면 차선 그 것도 아니면 차악?? 뭔 개솔??

글쓴이

다먹고죽자 [가입일자 : 2007-07-22]
내용
어제 KBS 방송 보는데 진행자가 하는 소리,, 잘못 들었나 일순 황당.

투표 불참을 무슨 회사 무단결근으로 생각하는 아오지탄광 발상,

권력이 국회나 자치 단체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는 “학교종이 땡땡땡” 사고죠.

대략 정당 구조를 양당으로 고착화시키는 원인이기도 하고요.



최선을 원하는 사람은 최선이 아니면 영원히 투표 안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투표안했다고 벌금을 무는 상태 메롱한 나라도 있지만 대략 저~어기 중남미나 아프리카, 부칸 아니면 오래 전 죄수의 땅 다운언더죠. 소위 짬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벌금 낸다고요?? 걍 찢어버리면 그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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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2014-05-27 18:59:10
답글

차악을 택하라니?? 이게 게시판 아무게 글이 아닌 공영방송에서 할 개솔인지??
살인마 싫으면 강도나 사기꾼을 찍으란 얘기? 여자없으면 남자하고도 결혼??
어제 유럽의회 투표율 43%입니다. 갠적으로 이 것도 무쟈게 높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란 권리이지 의무가 아니란 것은 외국 초중딩들도 아는데 쩝~

최봉환 2014-05-27 19:02:36
답글

현재 사례[편집]
현재 32개국이 의무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처럼 벌칙에 불복하면 강제력이 발동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벌칙만 있고 강행규정은 없는 나라도 있다. 2006년 현재 세계 32개국이 의무투표제를 시행중이며 그중 19개국은 강행규정을 가지고 있다.[2] OECD 국가 중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스, 스위스, 터키가 강행규정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는 강행규정은 없이 벌칙만 있다.

벌칙과 불편을 부과하는 실태는 나라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과태료: 오스트레일리아는 20AUD, 아르헨티나는 10-20 페소, 스위스는 3 스위스프랑, 키프로스는 300 키프로스 파운드 등을 부과한다.
참정권 박탈: 벨기에에서는 15년 동안 4회이상 투표에 불참하면 투표권이 10년간 박탈된다. 싱가포르에서는 불참자는 유권자 명부에서 지워지고, 복구를 원하는 사람은 불참에 대한 합당한 사유를 제시하면서 투표권을 다시 신청해야 한다.
기타 공공서비스 제한: 그리스는 여권과 운전면허증 발급을 제한한다. 벨기에는 공공기관 채용을 제한한다. 페루에서는 선거에 참여했다는 인증서를 수개월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여러 가지 불편을 겪는다. 볼리비아에서는 석 달 동안 자기 은행계좌에서 봉급을 인출할 수 없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D%98%EB%AC%B4%ED%88%AC%ED%91%9C%EC%A0%9C
-------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스,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가 짬없는 나라라는 깡은 어디서 나오는지요?

홍용재 2014-05-27 19:07:44
답글

그럼 한국 위키가 더 정확한가요 ㅋㅋ 말씀하신것 처럼 프랑스 정치구조 모르시면 그냥 침묵하세요.
내용에 나온 것 처럼 compulsory voting은 단 11개국입니다. 콩고, 부칸, 나우루, 우루과이,브라질, 호주, 룩셈부르그, 페루, 싱가폴, 아르헨티나, 에쿠아도르. 뭐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봉화님 자료는 2009버젼이고 영문 위키는 2013년 여름 버젼이고요.
말씀하신 벨기에도 최근 10년간 위반에 대한 강제 집행이 단 한건도 없어요. 저 위의 나라 중 민주주의 역사 긴 나라 별로 없잖아요. 짬이 안되죠 ㅋㅋ

최봉환 2014-05-27 19:49:24

    영문 위키라고 꼭 더 정확한 것은 아니죠.
그리고 한글 영문 내용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프랑스의 경우 원래 강제라는 표시는 있으나, 실제 벌칙 조항이 없다는 식으로 명시도 되어 있고,
2009 년 자료지만 Senate2 (이게 뭔지는 프랑스 정치 구조를 몰라서 모르겠지만)에 대해서 등록자에 대해서는 의무로서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도 자체가 없다고 하긴 힘들은 이야기 입니다.
http://www.idea.int/vt/compulsory_voting.cfm

의무 투표제가 무조건 옳다고 하긴 그렇지만, 그리스나, 벨기에 요즘은 중간 이하의 국가지만, 짬으로 따질 문제는 아닌데도 짬이 없다는지, 찌질하다는니 억지로 역는게 코미디 입니다.
그냥 싫다면 싫다. 반대면 반대 논리를 쓰면되지, 쓸데없이 멀정한 국가들 폄훼나 하는 수준이 웃긴거죠.

홍용재 2014-05-27 23:54:47

    그럼 한국 위키가 더 정확한가요 ㅋㅋ 말씀하신것 처럼 프랑스 정치구조 모르시면 그냥 침묵하세요.
내용에 나온 것 처럼 compulsory voting은 단 11개국입니다. 콩고, 부칸, 나우루, 우루과이,브라질, 호주, 룩셈부르그, 페루, 싱가폴, 아르헨티나, 에쿠아도르. 뭐 더 설명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봉화님 자료는 2009버젼이고 영문 위키는 2013년 여름 버젼이고요.
말씀하신 벨기에도 최근 10년간 위반에 대한 강제 집행이 단 한건도 없어요. 저 위의 나라 중 민주주의 역사 긴 나라 별로 없잖아요. 짬이 안되죠 ㅋㅋ

홍용재 2014-05-27 19:09:23
답글

2013년 8월 기준입니다.

Present day[edit]
As of August 2013, 22 countries were recorded as having compulsory voting.[1] Of these, only 10 countries (and one Swiss canton) enforce it. Of the 30 member states of 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10 had forms of compulsory voting.[17]

Enforced[edit]
These are the 11 countries that enforce compulsory voting:

Argentina ? Compulsory for citizens between 18 and 70 years old, non-compulsory for those older than 70 and between 16 and 18. (However in primaries, citizens under 70 may refuse to vote, if they formally express their decision to the electoral authorities, at least 48 hours before the election. This is valid only for the subsequent primary, and needs to be repeated each time the voter wishes not to participate.)
Australia ? Compulsory for federal and state elections for citizens 18 years of age and above. The requirement is for the person to enroll, attend a polling station and have their name marked off the electoral roll as attending, receive a ballot paper and take it to an individual voting booth, mark it, fold the ballot paper and place it in the ballot box.
The act does not explicitly state that a choice must be made, it only states that the ballot paper be 'marked'. According to the act how a person marks the paper is completely up to the individual. In some states, local council elections are also compulsory.[18] At the 2010 Tasmanian state election, about 6,000 people were fined $26 for not voting, and about 2,000 paid the fine.[19]

Brazil[20] ? Compulsory for citizens between 18 and 70 years old. Non-compulsory for unregistered citizens aged 16 or 17. A justification form for not voting can be filled at election centers and post offices.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Ecuador ? Compulsory for citizens between 18 and 65 years old; non-compulsory for citizens aged 16?18, illiterate people, and those older than 65.
Luxembourg
Nauru
North Korea
Peru[21] ? Compulsory for citizens between 18 and 70 years old, non-compulsory for those older than 70
Singapore ? Compulsory for citizens above 21 years old on the 1st of January of the year of election
Uruguay

홍용재 2014-05-27 19:11:49
답글

스위스는 26개주 중 오직 한 개주만 의무죠. 원래 스위스가 좀 찌질합니다. 그러니 범죄자들이 좋아하고요 ㅋㅋ

이인근 2014-05-27 19:12:41
답글

최선과 차악이란 말은 여기 와사다에서도 많이 나왔죠
헌데 이문제 또한 자신들이 처한 입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던데요 ㅎㅎ

진실을 알고도싶어 하지도않는...한국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랄까요

한마디로 개 소 리!!

이인성 2014-05-27 19:18:08
답글

영준사마 또 시작이네....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서,
왜 정치적인 발언을 계속 하는지?
정말 신기한 양반이라니까......

누가 당선되던 똑같고, 관심없다는 식이면서.....
그럼 투표독려하는 것에도 관심을 안가져야 정상 아니우?

정치에 관심 없다면서....
자신이 정치에 관심 없음을 계속 어필하고,
합리화 하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네.....ㅎㅎㅎ

나 같으면, 뭔가에 관심이 없으면,
누가 그걸 가지고 지지고 복고 하던 말던 신경 안쓰겠구만..... 왜 신경쓰슈?

정치에는 관심 없지만....
사람들로부터 관심은 받고 싶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용재 2014-05-27 19:34:34
답글

정치 얘기가 아니라 공영방송 얘기인데,, 어렵나??
하긴 요즘 시급 받고 24시간 바쁜 사람 많더만,, 울 인성님은 얼마??
관심하면 울 인성님만 하려고,, 자존감 카피 페이스트만해도 눈물나던데
하루 올리는 글과 댓글 로드만해도 전업 주부 능가할터인데,, 에구,,
혹 손목통증이나 목 디스크?? 돈받고 하는 일 아니면 하루 걸러 글 한 개 정도 올리슈
보기 딱하고 짠해요,, 예전 말했듯이 남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는 거 “얼빠진 등신 하나 만들기”라우
멀리있는 무관심 친구의 쓴소리가 가까운듯 설탕 바른 띄우기보다는 낫다는 ㅎㅎ

이인성 2014-05-27 19:49:36

    공영방송이 정치관련 이야기를 하는걸 깠으니....
정치 이야기가 아닌, 방송이야기다? ㅋㅋ
노망이유? 그 자랑하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는 이제 안드로메가 날려 보내버렸수? ㅎㅎ

그리고 자존감으로 좀 깠다고 내내 삐쳐있는거 보면,
쿨한척 해도, 절대 쿨하지 못한 성격인듯....ㅋㅋ

또 원래 하는 일이 인터넷 관련이니 걱정은 하지 마시구랴.

무관심한 친구의 쓴소리? ㅎㅎㅎㅎㅎㅎㅎㅎ
무관심한 사람이 웬 쓴소리를???? ㅋㅋㅋ
무관심자는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한다우! 안그러우? ㅋㅋ

홍용재 2014-05-27 21:18:57

    아 글쿠나,, 원래 하는 일이 인터넷?? 근데 거의 24시 경비 수준인데.
잠도 좀 자고, 밥도 1회용말고 제대로 들고 하세요.
글구 위와같이 여과되지 않은 배설은 정치적으로도 별로 목적 지향적이지 못하고요.
사실 저를 포함 적지 않은 분들이 그리 생각하겠지만 인성님은 뭘 지지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 감정 배설하러 정치를 수단으로 이용하죠. 아니라면 잘못된 알바 또는 아주 잘된 보수 알바 정도 ^^ 새누리 알바라고 보는 게 사실 개념 타당합니다. 울 나라 사람들 의외로 목적보다는 수단과 과정 무자게 중요시 하죠. 늘상 전방위 앵그리버드 모드인 인성님 보면 "아 저게 진보냐 개뿔" 뭐 이런답니다. 아니지 진보란 단어도 아깝고 "제 왤케 조기 흥분모드야" 뭐 이러죠. 뭘 전달하고 팔려면 감정 기어부터 한 단계 내리시고요. "정치 개뿔"이라 생각하면 생긴대로 노시고요^^

관심이 뭔지 알고 싶으면 걍 그 사람이 최근 1주일 얼마나 많은 글과 댓글 썼는지 보면 쉽게 압니다. 인성님은 사실 좀 인터넷 폐인이죠 ㅎㅎ

윤석준 2014-05-27 20:12:14
답글

제가 보기에는 투표 안하면 안되다는 생각이 아오지 탄광 쯤 되는 생각이 아니라,
투표권 행사 안하는 것도 자유라고 하는 홍용재님 생각이 더 후진국스런 발상 같은데요?

그딴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자유랍시고, 우리나라 투표율이 OECD 국가 꼴찌인 겁니다.

윤석준 2014-05-27 20:13:38
답글

최선만 투표하고 살아보세요.
님이 원하는 나라는 죽어도 오지 않을 겁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을 투표해야지, 무슨 정치인 중에 천사라도 있는 줄 아는가 보네요

김태호 2014-05-27 20:27:50
답글

홍용재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차악을 선택하는것은 결국 이 엿같은 사회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들러리 역할을 하게 만들고 언제나 국민을 표만찍는 수동적 존재로 만든다는 것이죠. 그리고 정치엘리트들에 의한 지배체제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지요.
만약 차악을 뽑는다는 소리를 안했다면 92년이후 우리는 다른 대안을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안해봐서 모르지만. ㅎㅎ
92년 백기완 선생이 나왔을땐가...전대협이란 이 병신들이 될놈뽑자며 김대중선생님 지지선언에 97년 한총련 이 빙신들도 그래도 될 사람 뽑자...김대중 선생님이다......그래서 뭐 달라진게 있나요...어짜피 지배자들은 변함이 없고....해방이후 쭉 해쳐먹는 놈들이 해척먹고 사는 세상을 만들어 버렸지요...

권력은 시민에서 나와야지 국민에선 못나옵니다....
시민과 국민의 정체성은 완전히 다른데 사람들은 국민이 되고 싶어합니다.....정치적 노예죠.
차라리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시민이 될 생각을 해야지......감시하고 문제제기하고 투쟁하고 요구하고....그게 시민이죠...
권리와 의무를 다함으로써 정치적 행위를 다했다고 자족하는 국민보다 민주주의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되겠지요..

홍용재 2014-05-27 21:20:33
답글

세상을 투표로만 바꾼다는 촌스러운 생각을 정치하는 친구들이 참 좋아라하죠.
투표는 많은 정치 행위 중 하나일뿐입니다. 권리 옵션이고요.

김민관 2014-05-27 21:33:56
답글

전 다른 생각 입니다.투표란 최선을 뽑으면 좋지만 우리나라 처럼 새누리당이 있고 콘크리트 지지자가 있어서 다자구도 만들어서 어부지리 하는한 투표란 최악을 막기위해 당선 가능성 높은 차악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최악이 계속 정권 잡고 지금과 같이 헛짓거리 하고 서민이 이렇게 사는게 좋은게 아니라면 최악을 막기위해서라도 당선 가능성이 높은 차악에게 투표해야 합니다.

홍용재 2014-05-27 21:58:19

    차악을 뽑아야 한다는 김민관님 생각은 존중하지만 공영방송의 멘트라면 대단히 위험하고 선동적이며 반민주적인 프로파간다입니다. 차악은 차악일뿐입니다. 영화 대사처럼 모래알이든 바윗돌이든 가라않기는 마찬가지죠. 그런 생각이 결국 거대 양당제를 만들어내고 소위 민주화가 잘 된다는 나라들 거의 모두 양당제가 아니죠. 미국? 전 갠적으로 미개한 나라라고 생각하고요. 양당제 또는 군소 정당이 거의 없는(20%미만) 준 양당제 차악 모드는 결국 부패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인성 2014-05-27 21:44:30
답글

난 내가 내 입으로 진보다....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지 싶은데.... 누가 나더라 진보래유?
이 게시판에서 내가 내 스스로 밝힌 정체성은.... 새누리 까!.... 인데,
새누리 까면 빨갱이라듯, 새누리 까면 진보되나? ... ㅎㅎㅎ
굳이 따지면 진보쪽 기치가 더 마음에 드는 게 사실이지만...
내가 진보다.....라고 한적은 없으니, 착각하진 마시구랴.

영준사마가 생긴대로 놀듯, 나도 생긴대로 노는 중인데....
자기는 그러면서, 넌 그러지 마라니.... 참 웃기우~ ㅎㅎㅎ
생긴대로 놀고, 생긴대로 영준사마도 깔테니, 생긴대로 노는갑다....라고 생각하시구랴~

글구 사람들은 투표만으로 바꾼다가 아닌,
투표로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우!
어디 한쪽 귀퉁이에서 흘러나온걸 보고,
마치 그게 전부인양 까대는데, 뭐.....그것도 나름 정체성인듯.... ㅎㅎ

홍용재 2014-05-27 21:56:26

    피식~ 인터넷 폐인인 인성님을 누가 이겨요? 결국 컵라면을 양식삼아 키보드를 24시간 두둘기는 때쟁이가 이기죠^^
여튼 새누리당에서 돈 몇푼,,, 아니 컵라면 몇박스라도 던져주어야 할 듯. 새누리당에게는 인성님만한 자가발전 풍선 공기 댄서없을겁니다. 움직이는 자비 광고물이죠 ㅋㅋ 남들이 궁뎅이 두들겨주고 잘한다고 추임새 넣어주니 신나는 본인만 몰라요..

최만수 2014-05-27 21:57:44
답글

최선만 찾으면 거기에 맞는 사람은 있나요? 그것이 궁금해지네요.
정치란 최선이 안되면 그 다음이라도 선택ㄱ해서 최악- 새누리 같은-을 피하는게
조금이라도 발전하는거지요. 최선이 없다고?- 근데 최선이 언제는 잇기나 했나요?-
투표 포기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속아서 최악을 선택해서 그지 같은
정치인 모시고 살아야죠.
그래도 최악보단 차선이 백번 나은거 아니겠는지,

이한수 2014-05-27 22:00:50
답글

권력은 투표하지 않는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최악과 차악밖에 없다면 그래도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용재 2014-05-27 22:04:53
답글

국회나 자치 단체를 왕권으로 생각하는 컨츄리한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냥 한 방에 훅 갈 수 있는 게 저런 과도 권력이죠. 과도 권력에게 차악 선택론은 그야말로 저 위의 김태호님이 설명한 국민노예들이 알아서 기어주는 상황이 되는거죠. 알아서 노예가 되어주겠다는 데 뭐 중세 봉건 사회의 재래인거죠.

이인성 2014-05-27 22:10:26
답글

풉~
자기가 하는 짓은 쿨한거고,
남이 하는 짓은 컨츄리한 거고.....ㅋㅋㅋ

자기가 생긴대로 노는건, 개성이고,
내가 생긴대로 노는건, 남들이 궁뎅이 두드려줘서 신나서 하는거고......ㅋㅋㅋ

정말 위대한 영준사마라니깐.....ㅋㅋㅋㅋ

홍용재 2014-05-27 22:11:14

    울 인성님 궁둥이는 요기까지 토닥 토닥 ㅋㅋ

이인성 2014-05-27 22:12:56
답글

아, 한가지 더
난 적어도 내가 가진 생각이나
하는 말에 모순되는 짓은 안하고 사는데...

자기는 쿨하다면서, 쿨하지 않은 모습 보이고,
신경 안쓴다면서, 내내 신경쓰고 언급하고, 간간히 돌도 던지고....

몇몇 설치다가 나간 수꼴들처럼,
자기는 냉정하고 이성적이라면서, 버럭버럭 달아올라 욕설퍼부어대다 나간 그 놈들처럼...

왜 자기가 하는 말에 모순적인 행동을 하면서,
남을 까대는지 이해가 안된다니까요~~

그것도 개성이유???? ㅋㅋㅋㅋ

홍용재 2014-05-27 22:14:27

    궁뎅이 한번 더 토닥토닥 ㅋ

이인성 2014-05-27 22:15:25
답글

내내 모순된 행동이나 반응을 보이는게, 미개하고 컨츄리적인거 아닌가? ㅎㅎㅎㅎㅎㅎㅎ

김재홍 2014-05-27 22:29:27

    인성이형 나도 궁뎅이 한번 더 토닥토닥..ㅋㅋ

강민구 2014-05-27 22:16:12
답글

최선찾다가 우리나라는 평생 새누리당 1당 집권국가됩니다. 그게 싫어서 구차하지만 차악이라도 찍는 겁니다.

권위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 뜻은 가상한데 권위라는 것을 좀 몇 개 때려눕혀보고 그렇게 말하면 믿음이라도 가는데 그냥 공상속에서 하는 야기처럼 들려서........과도권력? 이 세상에 영구권력이 있남요? 마치 거대하고 영원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시지만 님은 이미 구조안에 있습니다. 그 안에서 나는 구조랑 관계없어 락 ㅗ해봤자 소용없는 것이고 님이야 말로 한 방에 훅? 가는 것이죠

물론 투표하지 않는 것은 좋은데 마치 그 행위에 최선에 대한 추구가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도 좀 우습고 차악에 대한 반감 모든 것은 동전의 양면이 있는 것이고 악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표현의 문제인데 쓸데없는 말꼬리 잡는 것같고

그냥 열심히 새누리당 많이 빨아주세요

홍용재 2014-05-27 22:22:02
답글

권력이 두려워하는 것은 투표가 아니라 최선을 확신하는 투표 말하자면 원칙과 개념이 확실한 투표죠. 국회나 자치단체는 그저 몇 년의 과도권력입니다. 원칙앞에 언제라도 한 방에 훅 갈 수 있는. 그런데 유권자가 그저 차선이나 심지어 차악을 옵션으로 쉽게 생각하면,, 뭐 무서울게 없죠. 사실 유권자가 뽑아 놓은 놈들도 지들끼리 당도 바꾸잖아요. 외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일이죠. 왜 유권자도 원칙이 없이 차선, 차악이니 뽑아놓은 놈들도 뭐 당연한거죠. 오늘은 와싸당, 내일은 소리당 다음은 무소속, 그 다음은 다시 와싸당... 뭐 말하자면 국민(시민이란 말도 아까우니) 수준에 딱 맞는 정치 시스템이죠. 솔직히 새누리던 뭐든 감지덕지한 백성입니다요 ㅋㅋㅋ 사실 쬐금 잘사는 부칸이라는.

강민구 2014-05-27 22:30:42
답글

원칙과 개념이 확실한? 이것은 정도의 차이죠 님의 확신도 비교시 피상적일 수 잇는 것이고요 투표란 어짜피 질적인 차이를 고료하지 않는 양적인 개념입니다. 차악을 옵션으로 쉽게 생각하는 것도 또한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볼땐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볼때 너무 쉽게 악에 무너지는 겁니다. 님은 분명히 다른 것을 더 큰 틀을 제시하시면서 같은 것이라고 말하죠

하지만 님이 제시하는 틀이란 피상적이고 불가능하기까지 한 겁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빵이 급선무입니다. 암브로시아가 아니라

전 용재님이 무정부주의를 위해서 폭탄을 던진다면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런 행동없는 주의 주장은 그저 공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일뿐이고 그런 공상으로 비판받기에는 우리의 행동에는 너무도 필요한 당위성이 있어 보이는 것이죠

강민구 2014-05-27 22:39:47
답글

우리는 먹고 살아야하고 그것을 위해서 투쟁하고 협력합니다. 님처럼 그래서 건들거리면서 한량처럼 말하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죠 뭐 악다구니 쓰는 인간군상인데 우리는 날마다 사소하지만 행동합니다. 구차하기도 하지만 그런 행동속에서 우리는 느낍니다. 최악과 차악의 차이를

우리는 선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악을 만나기도 합니다. 뭐 대충 넘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론 그것이 우리 사소한 일상을 뒤흔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흔들릴때 최악과 차악의 간격을 분명히 느낍니다. 그리고 그것이 나 한명이 아니라 백명 수천명 수만명이 같이 느낄때도 있습니다. 느낌에 님이 공감을 하던 못하던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럴때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그리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홍용재 2014-05-27 22:42:22
답글

그 빵이 필요하다는 게 수십년째랍니다 ㅋㅋ 글구 제 글은 정치라기 보다는 공영방송의 포지쇼닝에 대한 글입니다.
울 나라 공영방송은 개콘이나 연속극등을 쏟아내다 보니 진행자 마저 메갈로 마니아가 된 듯 ㅎㅎ
여튼 투표도 표현의 자유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권리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어기 위 글에 나와 있는 것 처럼 compulsory voting을 강제하는 나라는 전 세계 200여개가 훨 넘는 나라 중 그저 10개국이죠. 너무나 당연한 사안에 별 희쭈구레한 나라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여튼 권리와 의무를 착각하면 노예의 지름길로 들어선거죠.
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글구 남 말에 "건들거리면서 한량처럼"이란 말을 쉽사리 씨부리는 게 울 나라 국민 수준이고요. 이거 보통 수꼴들이나 극좌들의 전유물이죠.

강민구 2014-05-27 22:47:04
답글

투표가 자유냐 의무냐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두가지다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어떤 나라에서는 의무에 무게를 두고 그 반대인 나라도 있고요 하지만 그 반대라고 해서 의무의 성격이 완전히 무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님처럼 순전히 권리다 의무다로 나누는 사람은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솔직히 님이 첨입니다.

그런 양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차악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고요 때론 어디에 무게를 둘지 그것은 그때 그때 다른 것이지만 여전히 선택의 자유는 열려있기에 저런 개소리를 해도 그리 투표에 대한 바보같은 해석은 아니란 점과 노예의 지름길로 들어서는 민주자유시민의 개걸음도 아니라는 겁니다.

홍용재 2014-05-27 22:51:17

    의무가 아니니까 지구상 11개국만 강제의무를 부과하죠. 말하자면 지구상 95%에게는 권리인거고 나머지 5%는 의무인거죠.
누가 누구에게 처음이고 이상할까요??? 강민구님은 지금 주어진 자유와 권리도 거부하는 애완견 증후군입니다.

강민구 2014-05-27 23:16:24
답글

%는 님의 자의적이거나 희망사항일뿐이고요 투표는 권리이면서 동시에 의무입니다. 그리고 기권도 투표에서 하나의 행위로 간주하고요 그리고 님이 기권하겠다는 것에 ㅇ이의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합리화에 하는 태도에 이의가 있는 겁니다. 님은 자신의 행위의 근간에 옹호하기보다는 반대의견을 까대면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그래서 의무적인 성격을 말한 것이고요 그리고 왜 차악에 손이가는지에대해서 말한 겁니다.

즉 차악의 선택에 대한 옹호입니다. 하지만 님은 왜 기권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자기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님의 행위근거에 대한 주장말입니다.

강민구 2014-05-27 23:21:10
답글

즉 최선이라는 일원론 또는 절대론인데 이것대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차악이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비교하겠다는 것이고 저울질하겠다는 겁니다. 이것은 분명히 기준제시하지 않아도 분명히 해결할 수있는 부분이지만 님의 최선이란 항상 모호한 영역으로 남아있는 겁니다

이런 모호한 개념을 가지고 항상 남을 까대기 하는 것이 정말로 옳은 태도인가 하는 것이죠 님은 아주 명확한 듯 야기하지만 항상 그 끝 또는 시작점에는 저런 모호하고 두리뭉실한 개념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님의 글에선 피상성이 느껴지는 겁니다.

도데체 최선이란 뭡니까?

홍용재 2014-05-27 23:32:34
답글

뭐가 자의적이고 희망이죠?? 명백한 수치로 나오는데,, 저 위의 영어 원문 읽어보세요. 쉬운 영어니.
글구 강제하지 않는 의무는 의무가 아니죠. 병역의 의무인데 "양심 것 군대 가세요" 그러면 의무입니까??
기권에 대한 자기 주장?? 한국말 같은데 뭔 소리죠? 그리고 난 공영방송의 포지쇼닝과 의도적 프로파간다에 관한 얘기를 하는데 왠 개인적 기권?? 문맹이 아니시면 저 위의 링크 글을 읽으면 추가 설명이 필요할까요??

글구 별로 상관은 없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최선을 왜 제게 물어봅니까??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 상태 또는 구현 목표가 있죠. 그게 옵션에 포함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최선은 옵션이 주어져야 알 수 있는 것을 왜 내게 물어보죠.
제 글에는 수치가 있지만 님 글 어디에도 계량성은 없어요. 말하자면 극히 피상적이죠. 님 글은 좋고 싫은 정도의 원시성만 있지 어디에도 수치와 같은 객관성은 없는데 모호니 피상이니 좀 웃기네요. 개념이 좀 아니 많이 없으시네요^^

김해강 2014-05-28 00:14:54
답글

드러운것을 빤다고 한번에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한번빨고 또 빨고 또 빨고 그러다보면 점점 하예집니다.
그게 투표입니다. 한번에 걸레를 행주만들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투표란믄것이...
그런뜻으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세요?
투표안하면 ..???? 그럼 세탁해보지도 않겠다는 말인데 그럼 절대로 하예질수가 없겠지요..그냥 걸레안고 사는 겁니다.

홍용재 2014-05-28 00:23:54

    울 나라 세탁은 세탁이 아니라 돈세탁이죠. 수권 여당과 야당이 모두 수꼴로 수렴하는. 이해 안되시죠?

고용일 2014-05-28 00:22:41
답글

댓글 다는 여러분들께 하는 얘기는 아니고..

공영방송에서 까지 '차악' 얘기 나오는건 후보자들이... 심각하기는 한거네요
나라꼴 진짜 한심합니다

1번도 괜찮고 2번도 괜찮고 3번도 좋은 사람이라서 누굴뽑을지?
고민하는 투표를 해보고 싶어요

김재홍 2014-05-28 00:39:49
답글

ㄴ 동감입니다. 1번 김문수, 2번 안대희, 3번 홍준표, 4번 전원책, 5번 황장수, 6번 변희재... 이런 행복한 선거를 꿈꿔봅니다. ^^*

김민관 2014-05-28 09:23:44

    지랄도 풍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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