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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보의 아내와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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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17:2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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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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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보의 아내와 아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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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고서라 [가입일자 : 2002-1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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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병력비리나 일가친척의 의혹을 터트려 정치적 공세를 가하는 것은
야당의 특기였으니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만
박원순 후보의 아내도 나경원 후보와 같이 피부과에서 미용관리를 받았고
박원순 후보의 아들도 진단서 받아서 군면제된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망은 동서고금의 노소를 불문하고 여인의 욕망이니
경제적 능력만 있다면 그게 무슨 흠이 되겠습니까?
군생활을 통해 귀중한 젊은시절의 몇년간을 잃지 않도록 뭔가 해주고 싶은 것도
아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이런걸 굳이 문제삼는 것도 결국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이런걸 누가 하면 죄인이고 누가 하면 덮어주는 것도 결국 정치적 목적을 쟁취하기 위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박원순 후보의 가족사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만일 그가 맡은 서울시장의 자리에서 본분을 다하고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시정으로 서울시의 발전을 저해하고
많은 노력과 자본이 투입된 사업을 중단시킨 부분들은
그 무능력 때문에 용서하기 어렵습니다.
밤새 보고서를 읽고 수많은 서울시의 공무원들이 올바른 정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올바른 가이드를 해주지 못할 망정
그 시간에 인터넷에 <정치성 멘트>나 올리고 선전효과가 큰 사회복지시설이나 돌아다니고
거기에 보고서도 안읽고 자기가 지나친 부분을
나중에 특정공무원이 구두보고를 안했다며 속기록을 들춰내고
그걸 언론에까지 터트려 플레이한 것은 용서받기 어려운 실책들입니다.
한마디로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리더를 누가 따르고 업무를 책임감있게 수행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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