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nopost 윤성중입니다.
늦었지만.. 와싸다 리뉴얼 축하드립니다. ^^
제가 주말은 좀 일찍 일어나서 서울시내나 근교에 마실을 다니는 습성이 오래전부터 있습니다.
무려 평일보다 2~3시간 일찍 일어나는 못된 습성입죠. 크크
그렇게 일어나다보니.. 집근처에 제가 붙여준 별명이 "꼬꼬"인 수탉 소리를 들으며 주말을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닭 이름이 "꼬꼬"임을 감안하면.. 너무 평범한 별명을 붙인건가 싶기도.. 쩝.. 죽지말고 오래 살아줘.. 꼬꼬)
뭐 "마실"이다보니.. 목적지도 없고, 딱히 하는 일도 없어요. -_-;;
저같은 경우는.. 이게 꽤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리더군요.
평소에 길 막혀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시내 코스 돌고.. 브런치를 먹고 산책하는 정도죠.
제목을 저렇게 적은 이유는..
이번 주말 아침을 "김밥"으로 먹어볼까 하구요.
"방배김밥"이 그리 유명하다고.. 다들 난리난리길래.. "함 가보까나"하고 찾아보니.. 접근하기가 영.. 쩝..
해서 더 찾아보니..
대방동에 족보가 같은 김밥집이 딱~
주말에도 아침 6시에 시작하신다니.. 시간도 딱~
그냥 주말에 김밥먹으러 마실 간다는 얘기.. <- 한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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