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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사이래의 최고 백치토론이 될꺼 같습돠.
토론의 대미는 둘다 이유를 모르고 우는 걸로 장식될 거 같다능

과정은 너무나 혼란스럽겠고,
결과는 잊혀진 계절로 남을 듯합니다.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 우리는 ~헤어졌지요"

이건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즙 빨리 짜는 사람이 이기는 걸로 하면 되겠네요. 몽즙이가 유리할 듯.

니즙꽈 내즙이 누가쎌찌.. 겨뤄 보자구.. ㅎㅎㅎ

토론이 아니라 낭독이죠

의외로 서로 잘 어울릴지도... 각자 준비된 것만 읽을테니...

쥐박이가 제일 말 잘한다고 느낀 유일한 순간이 07년 딴나라당 대선후보 토론이었지요-+
상대를 압도했던...

어제 토론보다가 속터져 모니터 집어 던질뻔 했습니다.
뭐 저딴 물건이 국회의원씩이나?
사회자도 내색 안해서 그렇지 별꼬라지를 다 본다 했을겁니다.

어렸을 때 하던 바보 공기하는 기분일 껌돠^^.... 바보공기 아시나요?

진짜 웃기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ㅎㅎ
개콘 시간에 하면 잼나겟네요

몽즙이는 돈 넘치는 재벌집안 아들이니까 당연히 최고 중의 최고 과외교수(교사가 아닐 터)를 두고 어릴 때부터 길러져 왔을겁니다. 계열기업의 수장이나 연구원들만해도 명문대파, 유학파의 석사 박사가 득시글대니까요. 그런 면에서 볼 때 몽즙이가 서울대 못 들어가면 저능한 거겠지요?오리지날 쪽집게 교습을 받고 또 받았을테니. 그래서 느끼는 점이지만 몽즙이는 좀 우둔해요. 바꾸네만큼 머리가 극단적으로 텅 빈 건 아니지만 표준으로 보면 좀 세상이나 사물에 대한 이해능력이 부족해요. 이런 자가 국가적 지도자가 된다면 그대로 대재앙이죠.

상상을 초월한 막하막하일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