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케이블질은 아직 진행형.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14 12:03:01
추천수 0
조회수   764

제목

케이블질은 아직 진행형.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어제 공구한 ps오디오 프렐류드 sc파워케이블을 받았습니다.

가격생각하면 아주 땡큐..뽀대는 그동안써본 파워선중에 최고.

다른 파워선에 비해 조금 뻣뻣해서 연결이 힘들었음;;

이 프렐류드 파워선이랑 수프라 로라드 파워선과 네오텍 3004 파워선

3개인데 하나는 방출해야해서 이중에 네오텍 파워선은 방출확정.

일단 브랜드 완제품을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수프라 멀티탭에는 수프라,시디피에는 네오텍을 연결했을때

반대로 연결한것보다 느낌이 좋았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멀티탭에 프렐류드를 고정으로 박아주고

시디피에다 수프라와 네오텍을 붙였는데 이번에 정반대로 수프라의 승리입니다.

이래서 오됴질은 재밌습니다.



암튼 파워선은 완료..

현재 제 시스템에서 부족한건 이제 인터선인데

그중에서도 부족한건 턴테이블에서 앰프 포노단에 연결되는 인터선입니다.

번들선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jm오디오에서 포노전용케이블 주문을 했네요;;

사실 인터케이블에는 섣불리 손을 대지 않는 이유가 아직 시디피를 sa-11s1으로 업글하지 않았습니다.



sa-11s1에는 발란스단이 있고 혹 추후 발란스 입력단 달린 앰프로 변경시 발란스 케이블이 필요해질때도 잇고 쩐이 없고 기타이유로 인터선은 일단 보류였지만 포노케이블이야 rca가 확실하고 턴테이블도 현 rpm-10이 확고한 붙박이이기에 턴테이블 음질향상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예전에도 jm오디오에서 포노선을 구입해서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역시 턴테이블에서는 아주 작은 바꿈질도 시디피에서와는 비교가 불허할정도로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경험을 했지요.뭐랄까..워낙 입력신호가 작으니 그걸 크게 증폭하는 과정에서 시디피나 튜너같은 기타 소소기기들보다 악세사리의 변화에 민감한것은 아닐까 싶더군요.



암튼 jm오디오 포노선이 그리 비싸지 않은 저가형들이지만 3종류가 잇는데 그중 가격이 더 저렴한 한종류를 빼고 나머지 2종류중 은도금선버전은 예전에 쓰던것입니다.

이번엔 occ버전을 들였습니다.필요한 것이 고역의 청량함 보다는 대역폭의 확장이었기에..

암튼 기대가 되는군요.예전에 주문할땐 뉴트릭이었지만 이번엔 단자도 후루텍입니다.

이 단자의 차이...별로 실감을 못했는데 스피커선(피카소2)영입시 후루텍 말굽로듐의 힘을 실감한 이후로 쩐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최고로 좋은 단자를 선택하여 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엘락247영입과 더불어 앰프교체 및 시디피교체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제발 계획대로만 되었음 좋겠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