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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미 잡았더라도 부시 재선때 선거 며칠전 후세인 잡은거처럼 처리할거 같네요.

출항 하루 전 날 3급 항해사 자격증인 사람이 입사해
바로 다음날 1등 항해사로 출항한 것,
그리고 의문의 오랜지 옷 마스크맨..
이번에도 확실히 좀 이상하군요..
생각할수록 가슴이 터질듯 합니다.

제가 써 본 소설은 잡혀도 멀쩡한 상태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시기적으로는 2-3일전쯤이 좋긴한데 제가 기획한다면...
이번주 월드컵 출정식때를 이용하면 효과가 클것 같습니다.

기획자 입장이 되서 조작을 꾸며본다면....(가정을 해본 내용입니다.)

일단 신변확보가 되었어도 발표는 미룹니다.
아직 행방을 모른다면 ㅈ씨를 비롯한 측근을 통해 협상에 들어갑니다.
형식적으로 짧은 형량이나 가석방, 사면등을 보장하고
재산의 대부분을 보호해 주는 것이죠.
물론 중간 브로커에게도 특혜를 주고, 이 과정에서 시민 한 사람
내세우고 현상금도 챙길 수 있습니다.
발표는 수요일 국대 평가전 직후 속보 형식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이벤트를 위한 상대팀이고....
경기에 이겨서 그간 말많던 부분에 대해 용서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기에 묻어가는거죠.
말 많고 탈도 많았으나 믿고 기다려주면 된다는 분위기를
극적으로 조성해줍니다.
이후 2-3일간 체포와 조사를 진행하고 며칠간에 걸쳐서
조사 성과를 지속적으로 흘립니다.
물론 이 기간에는 연예인 스캔들은 절대 없죠.
관련 뉴스 약빨이 빨리 떨어지면....
그냥 2-3일전 북한 관련 이벤트로 마무리해 줍니다.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