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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거돈 38.3% 서병수 36.5%로 오거돈 후보가 1.8% 앞서고 있더군요. 적극 투표 의향 지지층에서는 오거돈 40.4% 서병수 39.8%로 나오네요.
상당히 긍정적인 추세이기는 하지만 오차범위 내의 차이는 의미가 없습니다. 노년층의 죽기살기 지지가 두렵습니다.
박원순 후보의 지지율을 보면 인기영합주의, 우민정치의 끝이 어디임을 잘 알 수 있군요. 일은 안하고 사람들에게 덕담을 던지고 선물공세를 펼치는 사람이 오히려 진급하는 회사는 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발과 발전 과정에서 겪는 피곤함에 이력이 났다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발전하지 않아도 편히 앉아서 인생을 즐기고 싶다는게 요즘 젊은이들 모습이라고 다들 걱정하던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댓글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당신 와싸에서 글 좀 쓰지마. 증말 짜증나는 인간이니까. 정말 오랜만에 면상 보고 싶은 잉간이네.
또 거지같은 댓글하나 달렸네요.
네..워낙 초접전이다 보니, 안심할 수 없겠지요..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서병수는 하락하고 오거돈이 상승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5월19일 - 서병수 47.6% 오거돈 32.6% 5월20일 - 서병수 39.6% 오거돈 34.2% 5월23일 - 서병수 38.0% 오거돈 38.0% 5월26일 - 서병수 36.5% 오거돈 38.3%
부산에서는 왠만한 리드가 아니면 드러나지 않은 표들은 대부분 여당으로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지역도 우세라고 하지만 투표결과로는 다르게 나타날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대단위 광역 선거가 아닌 아번 선거애서는 세대간의 투표율 차이가 왠만한 여론조사 지지도 정도는 뒤집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민정치? 방송장악하여 국민우민화시키면서 연출이나 하는 닭,김기춘 정권이 하는게 그런거 아닌가?
부산 의외인데요. 놀랍습니다. 한표 꼭 보태줘야겠습니다.
윤대롱은 여기저기 날파리처럼 끼며 날아들지 말아야 할텐데....?
윤규식 저놈 아이피주소 좀 확인부탁드립니다 ㅠㅜ 주소도 괜찮습니다 시간 많은 제가 애기 좀 해보겠습니다
워낙 오래된 분탕질이라 이성적인 대화는 안될 겁니다.
쓰레기글은 아예 스킵중이었는데 미치겠네^ 여기서 댓글로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