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엑스맨 봄.
아이들이랑 보는데 캡틴 아메리카보다 재미없음.
돈은 아깝지 않는데 하여튼 뭔가 아쉬움.(3D로 보니 눈이 피곤함)
2. 평택역에서 하루 잠.
평택역에 직원들 숙소가 있어서 여관에서 하룻밤 잤는데 바로 역 뒤가 윤락가라 신기했음.
3. 미용실에 감.
시간이 남아서 윤락가 바로 옆에 미용실이 보여서 들어가니 남자는 안된다고 나가라고 해서 약간 뻘춤했음.
4. 엘지야구 보면서 이번주가 걱정됨.
맘 비우고 보는데 타구장 소식에 삼성이 겁나게 잘 치는거 보고 지금 내일 얼마나 깨질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투수력으로는 도저히 막을수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강우 콜드로 적당히 끝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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