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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자랑 같기도 하고 고생 푸념 같기도 한 느낌이네요.. 시내 레플즈시티 앞에 차임스(예전엔 수도원이었다가 학교였다가 했는데 지금은 식당가)에 가시면 서울 이라는 한식당이 있는데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마리나 베이에 에스플라냐드 1층 뒷편으로 장수갈비도 있는데 거기도 먹을만 합니다. 어퍼 톰슨로드 부근에 앤트 김인가 한인이 하시는 한식당이 있었는데 찾기가 만만치 않을듯요... 참조하세요

이거슨 푸념을 가장한 자랑질임뉘돠.
ㅠ.ㅠ

아참 오차드 로드 끝쪽으로 오차드 센트랄 5층인가 6층인가에 놀부 부대찌게집도 있습니다. 맛은 그저 그런데 싱가폴 음식이 좀 질리시면 가볼만 할듯요.

센토사가 하루종일 구경하고 별거 다 봤더니 다리도 아프고 앵무새랑 기념사진 찍었더니
새 냄새 나고 유니버샬쪼인트는 지구만 보고 아구 힘들어 괜히 왔나봐요
프랑스 갈걸 그랬나 봐요.
나 이뻐요?

말씀 하신 장소로 내일 기야겠어요
입에서 코란이 나올지경입니다
내일 중 한식안먹으면 속이 뒤집어질겁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북은 너무 난해하더라구요

택시타고 탄종파가 가자고하시면 길 좌우로 한식당이 널려있습니다.

전 프랑스서 6주 동안 밥 한번도 안먹고 살았어요, 세상은 넓고 먹을건 다양하니까요. 밥은 지겹잖아요. ㅋㅋ

김철민님감사합니다
정상환님 같이 현지화가 빠르신분이 부럽습니다
저는 외모는 일본에 가까운데 느끼한것은 덜덜 입니다

오~ 이것은 염장글...퉤퉤퉤

어이심슨. 반가우이. 사진까지 올리면 배 잡고 구르게 될껄?
하루 종일 영어 해봤어? 없지? 암 루킹포.....가 말의70 프로고 나머지는
으흠 . 과 땡큐써~~~야
.그래도 불편없어. 알아는 들으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