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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내가 진동하는 것이.....과연 특검이나 국감으로 밝혀질까요....에고....

김어준 총수와 이상호 기자 그리고 뉴스타파가 합치면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 우주최강 될듯 합니다.

요즘 주진우 기자는 뭐하시나요? 조용하시네요...

청해진 사장 단독 인터뷰 및 청해진, “해경이 ‘언딘과 계약하라’ 했다” 는 단독 기사를 쓰는 등 시사인에서 나름 활발히 취재하는거 같습니다. ;)

앞뒤가 안맞는데요

계란냄새는 황화수소인데, 그게 눈에 보인다? 그리고 황화수소 냄새가 곧 폭탄이다?

이국장인지 모시기가 폭발물 전문가로 한국화약 학교에서 학사? 폭발물 전공?
기사찾아보니까 조선공학박사 학위 소지자라는데... 좀 안이상합니까?
구원파에 폭발물 전문가라인 사람이 해경 국장이라서 배는 폭파된거다?
한국화약이면 한화일텐데, 한화 연구소에서 폭발물 전공했다.. 그리고 91년에서 97년까지 세모 근무하고 97년도부터 해경에 특채. 17년 근무?
53세라니까 계산해보니까 29-30세부터 세모에서 근무했는데, 그럼 그 전에 한화에서 근무? 학교?

이거 그냥 인터넷 찌라시 수준인데요.

선원들이 애걸 복걸 했다는고 한거 봐선.. 세월호는 모종의 기획이 있었고.. 그 운명을 다하기 위해 출항한 것이 된다고 봐야겠죠..

이자료 뿐 아니라.. 이미 세월호 사고 뉴스 초기 촬영된 영상들 속에서 세월호는 외부의 물리적 충격이
있었음이 명명 백백히 들어나 있죠.

그런데.. 시방 어떤 10쌔끼들이 가장 중요한 증거물인 세월호 자체를 쪼개고 구멍낸다고 씨부리고 있습니다.
마치 그래야만 인양을 할수 있다는 논리를 피고 있죠.

세월호는 사고 직후의 결과를 담고 있는 하나의 "증거물" 입니다. 절대로 훼손돼서는 안되고.. 훼손시켜서도 안됩니다.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다이빙 벨 가지고 수색작업에 심각한 방해를 가한 사람인데 이제 폭탄설치라는 음모론을 들고 나오는군요.

역시 개버릇은 남 못주는군요. 이런 언론인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좀먹는 기생충과 같은 자입니다.


박진수님을 비롯하여 세월호 관련한 루머와 허위에 위한 유언비어 유포부분을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하겠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음모론을 제기한 게 아닙니다.
취재에 근거한 의혹제기는 기자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정부 깐다고 무조건 다 유언비어로 착각하지말고, 천천히 다시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부를 까기 위함이 아니라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가리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발지존에 등극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