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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지난 화요일에 ipv4 최종 주소 활당이 끝나서 이제는 더이상 활당할수 있는 주소가 전혀 없다는군요.
이제 ipv4 는 기존에 활당된 주소를 가지고 잘 활용하거나 아니면 ipv6 로 넘어가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됐네요.
최대한 NAT 를 걸어서 쓰던지 아니면 IPV6 를 구축한던지 해야할 상황이라는 거죠.
현재 SKT 와 SKB 는 현재 IPV6 를 사용중이고 KT 는 내년부터 엔드 유저에게 IPV6 를 활당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더군요.
내년부터는 중구 난방 활당되던 IPV4 에서 이제 블럭으로 활당되는 IPV6 를 기대해 봅니다.가정에 미래의 어느날까지 바라본다면..
2048 개 정도면 100 년을 대비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정으로 분배할지 아니면 유동 블럭을 분배할지는 모르겠으나 기왕이면 고정 블럭이 좋겠죠.DDNS 같은 기법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휠씬 네트워크에 부하거 줄어들테니 말입니다.
ISP 도 운영 DHCP 서버의 확 줄일수 있는 방안일테니 말입니다.IPV6 고정 IP 블럭을 모뎀에 설정하고 마틴필터를 적용하고 모뎀에서 DHCPV6 로 분배하거나 필요에 따라서 고정으로 설정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기대해 보는데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일반인들이 신경 안쓰고 사용할수 있는 방식이 나와야겠죠.
IPV6 를 블럭으로 활당하기 시작하면 공유기부터 방화벽 기능을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있으니까요.
IPV6 는 이제 피할수 없는 대세가 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