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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4 주소 최종 활당 끝나서 이제는 고갈 됐다는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24 06:51:31
추천수 26
조회수   993

제목

ipv4 주소 최종 활당 끝나서 이제는 고갈 됐다는군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www.kbench.com/digital/







이번주 지난 화요일에 ipv4 최종 주소 활당이 끝나서 이제는 더이상 활당할수 있는 주소가 전혀 없다는군요.





이제 ipv4 는 기존에 활당된 주소를 가지고 잘 활용하거나 아니면 ipv6 로 넘어가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됐네요.





최대한 NAT 를 걸어서 쓰던지 아니면 IPV6 를 구축한던지 해야할 상황이라는 거죠.







현재 SKT 와 SKB 는 현재 IPV6 를 사용중이고 KT 는 내년부터 엔드 유저에게 IPV6 를 활당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더군요.





내년부터는 중구 난방 활당되던 IPV4 에서 이제 블럭으로 활당되는 IPV6 를 기대해 봅니다.가정에 미래의 어느날까지 바라본다면..





2048 개 정도면 100 년을 대비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정으로 분배할지 아니면 유동 블럭을 분배할지는 모르겠으나 기왕이면 고정 블럭이 좋겠죠.DDNS 같은 기법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휠씬 네트워크에 부하거 줄어들테니 말입니다.





ISP 도 운영 DHCP 서버의 확 줄일수 있는 방안일테니 말입니다.IPV6 고정 IP 블럭을 모뎀에 설정하고 마틴필터를 적용하고 모뎀에서 DHCPV6 로 분배하거나 필요에 따라서 고정으로 설정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기대해 보는데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일반인들이 신경 안쓰고 사용할수 있는 방식이 나와야겠죠.





IPV6 를 블럭으로 활당하기 시작하면 공유기부터 방화벽 기능을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있으니까요.









IPV6 는 이제 피할수 없는 대세가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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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14-05-24 10:32:01
답글

문제는 기 개발돼서 운영중인 S/W들이지요.. 그래서 한동안은 계속해서 IPv4, IPv6로 쭉 갈겁니다..
그래서 윈도우즈 TCP/IP 스택엔 IPv4와, IPv6이 같이 있지요.
그리고 IPv6 이 1:1 상황이 되려면 가장 먼저 해결돼야 할 과제가 보안 분야죠...

이문제의 제대로된 방책 없이는 일반적인 개인이 1:1로 IPv6를 쓰라는 건.. 걍 알몸으로 용광로 앞에 서있으라는 것 밖에 안됩니다.

daesun2@gmail.com 2014-05-24 17:59:28

    10 년 정도 갈것으로 생각해요.

그래서 공유기가 어느정도 방화벽 기능을 해야 한다는 얘기죠.

전국찬 2014-05-24 11:23:32
답글

nat가 편해요... 아마도 계속 nat 쓸 생각입니다...

어차피 회사에선 nat.. 집에서도 nat...

가끔 pat도 사용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냉장고를 굳이 인터넷 연결할 이유도 없을 듯...

보일러는 한번씩 되면 좋을 듯 한데..

말그대로 해킹 되면 ㅎㄷ ㄷ 가정집에 ips 장비를 둘 수는 없으니...

daesun2@gmail.com 2014-05-24 17:59:51

    공유기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는 것이 난점이 아닐까 싶어요.

백경훈 2014-05-24 12:39:23
답글

내가 다 않썼습니다. ㅡ. .ㅡ,
모바일땜시 많이 쓰는것은 당연한데 않쓰고 놀리고 있는 ip도 좀 됩니다.

daesun2@gmail.com 2014-05-24 18:00:06

    진짜요?

최봉환 2014-05-24 12:42:57
답글

사소한 것이지만, 활당(x), 할당(o) 입니다.

2011년도부터 이미 고갈 고갈, 노래를 부른것 치고는 오래 버틴 셈인데.. 그래도 우선은 isp에서 할당해서 현재 사용중인 것들은 그냥 갈 것이고, 회사나 고정 ip사용자들을 우선적으로 할당해 주다보면, 다음 차례는 개인 사용자에게 ipv6를 먼저 줄 것인가, 아니면 기업에게 먼저 줄 것인가를 가지고 고민하겠죠.

문제는 ipv6끼리는 별 문제가 없는데, ipv6와 ipv4는 ISP차원에서 NAT비스무리한 과정을 거쳐야 하니 여러가지로 골치 아프다는것정도 일겁니다.

daesun2@gmail.com 2014-05-24 18:00:52

    isp 는 이단 최하단 l2 장비까지 ipv6 지원 장비로 교체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문제와 관련 인력 충원이 일단 급선무죠.

박진수 2014-05-24 13:57:07
답글

올 IPv6 가 돼도 NAT는 계속 갈겁니다. 보안 솔루션을 구현하는 방법중 하나가 NAT를 이용한 담벼락식 차단방법 이기 때문이죠..

최봉환 2014-05-24 14:17:44

    그렇죠. 말단에서야 클라우딩을 하던 그리드를짜던 nat로 게이트웨이 막아놓고, 시작하는것이 부하면이나 보안면에서 좋죠..
오히려 걱정은 ipv4-ipv6공존상황에서 isp쪽에 걸리는 부담이죠.
말단하고 달리 ipv4일부를 나머지 전체 ipv6에 nat비슷하게 맵핑하게 되어 있어서 기능적인 문제도 좀 걱정되고, 부하도 상당할듯합니다. 그래서 기업부터 ipv6가 기술적으론 힘들듯하고.. 일단 가정부터 들어갈듯한데, 그러고나면 p2p같은것들이 문제가 생기겠죠..

아니면 지역단위로 넘어가야하는데.. 이것도 마찮가지 문제가 있고...
반대로 기업부터 넘어기면 서비스부담이 생길거니 힘들고...

daesun2@gmail.com 2014-05-24 18:01:35

    스위치의 acl 을 잘 활용하면 성능좋은 방화벽으로 사용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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