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로켓발사 자체에 의미를둔 프로젝트라, 쏘고나면 끝입니다. 다만 실패를 거듭해서...은근히 기술습득도 많이 되어서 나름대로 성과가 휼륭했다는 뒷소문이 있습니다.
나로호 후속으로 한국형 발사체가 지금 한창 개발중입니다. 나로호 쏘면서 배운 기술이 충분히 활용되고있다고 하더군요..
원래 러시아기술자에게는 러시아 보안요원들이 일일히 따라다니면서 기술유출되는지를 확인하는데, 3차레나 발사하면서, 이게 좀 느슨해지고 자기들끼리도 친해지는 바람에?? 은근히 기술이 많이 간접적으로 이전되었다고 합니다.
실패가 결국은 성공비스무리하게 된것이죠... 위성자체는 그냥 상징적인 의미밖에는 없구요...잘 쏴져서 정상동작하는것을 본것으로 그 임무는 거의다 달성했고, 인공위성을 제작한 연구원이나 참여한 대학의 학생들이 논문꺼리 정도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