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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보님은 코스프레조차도 신경쓰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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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17:1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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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보님은 코스프레조차도 신경쓰지 않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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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sgi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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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보님이 믿기지 않게도 손수 빗자루를 들고 거리를 청소하고 계십니다. 여기에서 백정(모 목사의 주장)만도 못한 우리는 정후보님의 눈부신 옥체가 아니라, 옆의 3사람에게 주목해야 합니다.
정후보님은 코스프레할 때 조차도 최소한의 연출도 안하시는 대단한 분입니다. 경호원이 노숙자 지키고 있는 장면인데 신경도 안쓰고 사진을 찍었군요.
그리고 지하철 철로청소 작업에도 동참하신 후에 ...
그는 철로 청소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는 관계자의 안내에 "이런 낭만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 이런 개 뭐같은 소리를 지껄이셨습니다. 이런 분이 도대체 서울시장같은 천한 일은 왜 하시려는 것일까요???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 도저히 존칭을 못쓰겠군요. 야! 이 몽준이 놈아!
네거티브 안하겠다고 티비 인터뷰에서까지 큰소리쳤잖아. 불과 며칠 만에 네거티브란 네거티브는 다 하냐???
... 하지만 정 후보가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그는 22일 마포 구청장 선거 출정식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천만시민에게 자신의 앞 얼굴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분이 서울시장을 해서 되겠느냐"면서 "관상을 봐야 심성을 알수 있는 것인데 이런 사진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아주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경쟁 상대의 선거벽보까지 후보자가 문제 삼은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입장에 따라서는 '외모논란'까지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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