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이가 저 교배당 목사하고 싶어서 목사하는게 아닐걸요? 개신교업계의 존경을 한껏 받던 고 옥한흠이 후계문제를 위해 여호와에게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한 결과 응답받은 것이 오정현이었으니까요. 오정현이가 제 아무리 저런 강남의 초대형재벌기업을 이끌고 싶다고 발버둥친다해서 자신의 의지대로 되는 건 아니죠. 옥한흠 기도의 응답으로 여호와가 뽑은 제사장이라 보면 정확해요. 후계옹립 당시에 논란이 일자 나온 해명이기도했구요..
사랑의 교회 다녔었는데.....
처음 오목사 왔을때 괜찮았습니다. 본 모습을 숨긴 건지 나중에 사람이 변한건지....
옥 목사는 다른 대형 교회 목사들의 적이었는데, 오 목사는 친구가 되더군요.
결국 옥 목사님 사망후 갑자기 사람이 변하더니 이상해지고....
결국 교회를 옮겼습니다.